뉴스보이 기사(newsboy.kr)/IT·과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이 던진 과제 (1) 이젠 국내사 DMB 탑재 능사 아냐 아이폰이 국내업계에 던져준 과제 (1) 더이상 DMB 탑재 유무는 능사 아냐 아이폰 광풍, 열흘새 가입자 9만에 기사 홍수 속 네티즌도 '버닝' # 아이폰 상륙의 반응은 예상대로 뜨겁다. 국내에서도 제조사 이통사 할 거 없이 아이폰을 잡으려 대항마 등에 고심 중이지만 속수무책. 네티즌 등 소비자들의 시선은 이미 떠났다. 그리고, 아이폰 광풍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반응에선 그간 국내 브랜드를 사용하며 쌓였던 불만이 묻어난다. 여기에, 국내 브랜드가 풀어야 할 과제가 있는 것일까. 아이폰을 환영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국내 업계가 심기일전하는데 되짚어볼 점을 연이어 살펴본다. 예상했던 대로다. 국내 휴대폰 시장의 최대 소용돌이를 예감케 했던 애플 아이폰이 출시 초반인 현재 인터넷서 IT 계열 최대 이슈로.. 더보기 '아이폰이 뭐길래' 지금은 아이폰 열풍시대, 그리고 '사람' 아이폰이 뭐길래... - 네티즌도 얼리어답터도 지금은 아이폰 열풍 저기요. 이 시점에서 '아이폰이 뭔가요?'하고 물으면 기자질 할 권리 없는 건가요? 진지하게 묻습니다. 'IT 전문 아니니까 괜찮아' 하고 그냥 현실을 회피할까. 아이폰이 뭐길래... - 네티즌도 얼리어답터도 지금은 아이폰 열풍 1. 바깥세상에서 체감되는 아이폰 바람 국회의원과 블로거들의 회동이 며칠 전 있었다. 김진애 의원과의 만남이다. (http://v.daum.net/link/4826660) 끝나고 돌아가는 길, 이름 모를 한 블로거(결국 명함도 얻지 못해 이름도 알지 못하는, 기약할 수 없는 인연의)와 동행하는 길에, 우연히 아이폰 이야기가 나왔다. "그쵸. 그런데 이제 LGT나 다른 곳도 반격을 해 올거예요... 통신사가 어렵지 .. 더보기 올림푸스의 과거와 미래의 집대성, 하이브리드 PEN E-P2 올림푸스의 과거와 미래의 집대성, 하이브리드 PEN E-P2 19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 올림푸스의 야심작이 각 미디어 앞에 처음 소개됐다. 업계 최고 144만 화소의 라이브파인더 탑재, 1230만 화소와 고속 라이브 MOS 센서, 3.0인치 23만화소의 LCD 장착, 초음파 더스트 리덕션을 통한 먼지제거 등을 자랑하는 올림푸스의 최신예 하이브리드에 취재진들의 관심이 몰린다.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정식명칭 PEN E-P2는 어떤 면에서 타 제품과 차별화되는 것일까. 카메라의 외관을 살펴봤다. 첫 느낌은 '복고'였다. 과거 필카 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는 외관. 이를 장식하는 카메라 백 등 액세서리가 보여주는 화려함 역시 이같은 감흥을 더했다. 명품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 토니노 람보르기니 등과 손잡.. 더보기 유성우 보려했던 나, 인생의 궤적 하나를 뼈저리게 배웠다 유성우 보려했던 나, 인생의 궤적 하나를 뼈저리게 배웠다 아아. 눈물이 멈추질 않는군요. 권근택입니다. 기사체는 날려먹기로 하고 (이미 자유로워진지 오래지만) 편안히 쓸게요. 유성우, 보셨어요? 별똥별 쇼. 어제는 정말 관심이 뜨겁더군요. 아래는 오늘 새벽 2시께 포털 다음 실시간 뉴스 검색어 차트입니다. 새벽 4시부터 6시사이가 절정이라... 그래요. 저도 심기일전하고 새벽 4시 30분, 집을 나섰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방도가 없었지만 이젠 하이엔드 카메라도 있겠다, 삼각대도 있겠다... 한번 멋지게 사진까지 찍어보겠노라는 생각으로 나섰습니다.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이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는 미처 몰랐네요. 새벽 5시경.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정처없이 걷습니다. 동남쪽 하늘이 타겟이라지만 전 .. 더보기 다음 뷰 '특종상' 이제 없다. 이주의 뷰 베스트 폐지 다음 뷰 '특종상' 이제 없다 이주의 뷰 베스트 폐지 다음 뷰 '이주의 뷰 베스트'(구 베스트뉴스)가 폐지된다. 소위 '특종상'으로 더 많이 불리웠던 이 제도는 매주 뷰(구 블로거뉴스)로 송고된 블로그기사 중 호응도와 작품성 등을 감안, 선정된 블로거에게 각 섹션당 10만원, 스페셜 2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제도였다. 다음은 17일 공지(http://daumview.tistory.com/55)를 통해 "이달 25일부터 폐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주의 베스트 뷰 블로거 선정은 계속되며 이주의 열린편집자 제도는 확대 선정된다고. 상대적으로 게시자와 추천자 중 후자 측에 힘을 실어준 것. 2005년 12월 첫주 시작, 장장 4년간 계속돼 왔던 이주의 뷰 베스트는 지금의 다음 뷰가 있는데 지대한 공적을 쌓았.. 더보기 '내가 그린 다음 세상', 소소한 생활속 친환경 지혜의 보고 넌 '내가 그린 다음 세상'을 알고 있니? 소소하고 쏠쏠한 생활 속 친환경 지혜들 한데 모여 "잠시 자리를 비울 때는 모니터 꺼 두는 센스!" - TNo 님 "옛날로 돌아가 손수건을 휴대하고 외출해 봐요." - 권화자 님 "폐지분류함으로 종이에게 새생명을" - 파고배 님 아직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포털 다음의 그린 라이프, '내가그린다음세상'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홈페이지 http://eventdaum.daum.net/greencampaign_20090826/) 생활습관바꾸기 참여와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지키기 블로그 포스팅의 세가지 챕터로 나뉜 캠페인은 지난달 31일부터 블로거를 비롯 네티즌들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 각자 이달 말일에서 내달까지 접수되는 캠페인,.. 더보기 구글애드센스 웨스턴유니온 개시, '블로거 센세이션'되나 구글애드센스 웨스턴유니온 개시, '블로거 센세이션'되나 "웨스턴유니온이 정식으로 떳다" 블로거 반향 개시 지난달 하순, 구글애드센스에서 새로운 도움말 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웨스턴 유니온'으로의 지불방식 변경 가능 메시지. 구글애드센스를 탑재한 블로거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그것이 대중화되는 순간이었다. 웨스턴유니온은 이전부터 공식 서비스 문제를 화두로 블로거 사이에서 회자되던 대상. 그도 그럴 것이 구글애드센스의 지불 방식을 놓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맞물려 이것이 가장 가시권의 영역이었던 것. 웨스턴유니온 지급방법이 추가되면서 블로거들 사이에선 이미 이에 관련해 많은 포스팅이 이뤄지고 있다. 한 예로 지난달 27일 디테일박스 님(http://detailbox.tistory.com/550.. 더보기 아이리버 E100 펌웨어 버그 석달째, 언제 고쳐줄거냐 - 해결편 아이리버 E100 펌웨어 장애 3개월, 언제 고쳐줄거야? - 해결편 아이리버존이 해답이다 털썩. 매장이... 없어. 아아, 그제사 생각이 난다. 그러고보니 그 때도 이전한다고 했었지 아마. 그.렇.구~나. 그래서 없어진 거구나. 헌데 어딘지는 당최 기억이 안난다. 어차피 시간은 마감에 간당간당. 결국 한번 더 발걸음할 수 밖에 없었네. 돌아와서 다른 방법은 정말 없는가 정리해봤다. 인터넷 서핑 중 한 네티즌이 이런 제안을 한다. 네티즌 A - 살 때 조그만 CD 있잖아요. 거기에 보면 있는것 같은데. 아하하하하하하~ 오오, 정말 그런 방법이 있어? 얼른 찾아봤다. 있다. 이 놈이다. 싱글CD... 얼레, 바깥에 프린팅된걸 봐선 업데이트 프로그램만 있는건 같은데... 밑져야 본전이니 돌려볼까? 그러나. 내.. 더보기 스낵봉지로 일식 찍어보니... 스낵봉지로 일식 찍어보니... 오전 10시 40분. 일식이 최대치에 이른다는 시간대에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봤다. 카메라 외엔 맨몸. 그렇다. 편광필터? 그런거, 없구요. 태양안경?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천하의 바보짓이었다. 몸 상하고 카메라 상한다는데 뭐하는 짓이야? 뭐... 다행히도 잠깐만 있다 왔다. 사진은 열 장정도, 맨눈으로 보는 건 살짝살짝... 어차피 성과가 없어 그럴 수 밖에 없었다. 눈 아프고 카메라 메모리만 잡아먹지 환한 빛 말고는 건지는게 없더라. 카메라 조리개를 최대로 잡아주고(F8.0) 셔터속도는 최대로(4000), 그리고 필터효과는 블루로 설정해 아주 어두컴컴하게 찍어봤지만 결과는 아래와 같다. 그냥 태양 사진이다. 쳇. 카메라를 잠시 접고 잠깐잠깐, 살짝살짝 봤을 뿐.. 더보기 MP3 안에 먼지? 자네 무상기간인가? 걱정말고 AS센터 고고! MP3 안에 먼지? 무상기간이면 염려말고 AS센터 '고고' 무상서비스 간편 체험기 본인의 MP3, 화제와 논란의 그 작품, 아이리버 E100 시즌2. 은근히 거슬리는 먼지 장애... 입김은 웬 말이냐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MP3 플레이어. 기자 역시 그간 휴대폰 등 이런저런 다른 기기에서 부가기능으로 제공하는 MP3 기능으로 지내왔지만, "역시나 하나 필요하겠어"란 생각에 최근 아이리버의 E100 시즌2를 구입했다. 그런데 어느날, 아직 구입후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고민거리가 찾아왔다. 액정 디스플레이 안에 먼지가 들어가 있는 것. 바깥의 기스야 보호필름으로 커버한다지만, 안에 들어간 먼지는 참으로 처치곤란이다. 그렇다고 그냥 쓰자니 거슬리고. MP3 유저들이라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