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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10만 댓글 돌파, '요미우리 "독도 발언은 사실"' 국민 보도 10만 댓글 돌파, '요미우리의 "독도 발언은 사실"' 국민일보 보도 '성지순례' 밤에도 네자리수 카운터 경신 네티즌들에게 깜짝 놀랄 소식을 전한다. 인터넷 기자로 4년차, 듣도 보도 못했던 여섯자리수의 뉴스 댓글을 봤다. 미디어다음에 전송된 국민일보 보도(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309183905714&p=kukminilbo)다. 9일에 보도되며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던 국민일보의 단독 보도다. 지난 2008년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에 관련해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 달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해 진위여부를 놓고 논란이 됐었다. 그리고 이달 요미우리 신문은 다시 '이는 허위보도가 아.. 더보기
요미우리 '독도 발언 사실이다' 인터넷 타고 논란 폭발 요미우리 '독도 발언 사실이다' 인터넷 타고 논란 폭발 "지금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달라"는 말 기억하는가. 2008년, 촛불정국이 잦아드는 상황서 또 한번 논란을 야기했던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MB 독도 발언'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발언은 허위보도가 아니며 사실"이란 주장을 꺼내면서 다시 심상찮은 바람이 부는 것. 국민일보가 '단독'을 달고 내건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309183905714&p=kukminilbo) 9일자로 나간 이 보도는 10일 8000개가 넘는 댓글을 몰고 왔다. "메인에 올리지 않느냐"는 물음이 나오는 가운데 "국제적 망신"(듀스포에버 님)이란 비난이.. 더보기
'구글어스 독도'에 한일 네티즌 신경전 '구글어스 독도'에 한일 네티즌 신경전 동일지역에서 한일 네티즌이 충돌했다. 마치 양국 신경전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모습. '구글 어스 속 독도에도 일본네티즌들이 발을 들여놓기 시작하여 죽도라 부르며 그들 땅인 것처럼 표기해 둔 것이었다.' 9일, 카로거(엔크린닷컴 블로거) 'Boramirang' 님의 글(http://carlog.enclean.com/843295/198014) 중. 구글어스 파노라미오(해당지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어스 좌표에 등록하는 서비스)를 사용하던 작성자는 WBC 1차전의 한일전 첫경기에서 한국이 콜드패를 당하자 갑자기 독도가 보고싶어져 독도를 찾았다고. 그러다 독도에 찍힌 파노라미오 포인트를 살펴봤더니 '우려했던 상황'이 속속 눈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죽도는 일본땅'이란 일본 .. 더보기
뉴욕타임즈 동해+독도광고 모금, 다시 새기록에 도전 뉴욕타임즈 동해+독도광고 모금, 다시 새기록에 도전 1억5천 목표액도 초읽기...1일 다음 "2억으로 상향조정" 또다시 기록도전 나섰다 금년 다음 모금운동 중 최대 이슈로 기록될 가수 김장훈 씨와 한국홍보가 서경덕 씨의 뉴욕타임즈 독도광고에 대한 국민 후원모금(발의자 FTA일랜드)(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54096)이 또한번, 시한연장과 목표 상향조정으로 볼륨을 키운다. 1일, 독도 및 동해 광고 국민후원 모금액은 오후 8시를 기점으로 1억4750만원을 넘어섰다. 목표액인 1억5000만원 돌파 초읽기에 들어선 것. 지난달 10일부터 시작된 운동은 이미 몇차례에 걸쳐 목표액과 기록을 새로 쓰며 다음 모금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최초.. 더보기
우리모두 상큼한 독도 패러디 UCC를 봅시다 우리모두 상큼한 독도 패러디 UCC를 봅시다 일본 처사 질타하는 작품 대거 등장, 프리챌 "네티즌들 작품, 퀼리티 뛰어나다" 독도 영유권 문제가 악화일로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네티즌들이 독도와 관련한 패러디 UCC를 쏟아내고 있어 주목된다. 동영상 포털 프리챌에선 연일 독도 관련 영상이 인기순위에 오르는 가운데 새로운 작품들이 대거 라인업되고 있다. 여기엔 일본의 처사에 적나라한 비난을 날리는 영상부터 역사적 근거를 통해 한국의 땅임을 주장하는 자료까지 그 종류도 여러가지. 먼저, 요새 귀에 익은 광고 노래를 각색한 적나라한 동영상을 소개한다. 출처 - 다음 동영상 (프리챌 링크 ->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1346410&serviceId=QT00) .. 더보기
독도에 네티즌 관심 급상승 독도에 네티즌 관심 급상승 한달새 쿼리수 230% 증가, 독도 관련사이트 검색 강화된다 독도 사태와 관련, 국내 네티즌들의 국민적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소창 한글키워드 서비스업체 디지털네임즈(대표 조관현)는 22일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네티즌이 주소창에 '독도'를 입력한 쿼리수가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30% 증가했다"고 밝혔다. 13일은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교과서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명기하면서 논란이 빚어졌던 시작점. 관계자는 이날 "일본에 대한 분노와 함께 독도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고 멘트. 한편 이같은 흐름에 편승해 독도에 대한 주소검색을 대폭 강화시켰음을 함께 알렸다. 디지털네임즈 홍보팀 유승원 담당자는 "이렇듯 사회적 관.. 더보기
누가 좋은 놈이고 나쁜 놈이고 이상한 놈...? 누가 좋은 놈이고 나쁜 놈이고 이상한 놈...? 한국형 블록버스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 200만 관객을 찍는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패러디 물(아래). 출처 - 다음 패러디 니나노 님. 순간 어갱감독이 누군가 했다. 네티즌들은 그냥 웃겨 죽겠다는 반응으로 제작자를 칭송하고 있다. 16일 다음 패러디에 등록된 글은 추천 254표에 반대 제로를 기록했다. 일단 '좋은 놈'엔 김장훈 씨가 확실시. 뉴욕타임즈를 통한 독도 광고 추진으로 장관급보다 나은 외교능력을 보이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와 마주한 편엔 현재 패러디 물의 단골로 떠오른 이명박 대통령이 올랐다. 반면 중앙엔 뜻밖의 인물이 올랐으니 최근엔 시사적 관심사에서 다소 멀어진 허경영 경제공화당 후보. 누가 나쁜 놈과 이상한 놈에 각각 캐스.. 더보기
이외수 "독도 언제부터 왜놈들 땅으로 등기이전했나" 이외수 "독도 언제부터 왜놈들 땅으로 등기이전했나" 이외수도 뿔났다. 이외수 작가는 18일 저녁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oisoo.co.kr/)에다 "독도가 언제부터 왜놈들 땅으로 등기이전 했냐"는 글을 올려 한국의 땅이 자명함을 나타내는 열네가지 근거를 나열했다. 이하, 이 작가가 제시한 내용. 1. 독도, 서기 512년부터 한국영토 2.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의 『조선왕국전도』,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시 3. 일본 고문헌과 일본 고지도, 독도를 한국 영토로 기록 4. 17세기 말 일본정부, 독도·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재확인 5. 19세기 일본 메이지 정부 공문서, 독도·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확인 6. 일본 내무성, 독도·울릉도를 한국 영토로 재확인 7. 일본 최고국가기관(태정관), 독도·울.. 더보기
김장훈, 서경덕 씨 독도NYT광고, 다음 모금청원 새역사 썼다 김장훈, 서경덕 씨 독도NYT광고, 다음 모금청원 새역사 썼다 18일 총액 1억 돌파, 이젠 매 시간마다 신기록 가수 김장훈 씨와 한국홍보가 서경덕 씨가 추진 중인 뉴욕타임즈 독도, 동해 전면광고 후속 게재에 대한 후원모금이 1억원을 돌파, 다음 모금의 새역사를 썼다. FTA일랜드 님이 10일 발의한 모금 청원은 이미 첫날부터 모든 분야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음 측은 "만 24시간 전에 최단기간, 최대인원 참여, 최고금액 모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처음 3000만원을 목표로 시작됐던 이 모금은 11일 새벽 이미 1800만원을 넘기는 경이적인 페이스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관련기사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3809) 그리고 이 .. 더보기
청와대, 이미 요미우리의 '언론플레이'(?)에 완벽히 당했다 청와대, 이미 요미우리의 '언론플레이'(?)에 완벽히 당했다 하루가 멀다 깜짝쇼에 '부글부글'...깊어만가는 요미우리 미스터리와 청와대의 한숨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독도 정국을 놓고 연일 벌이는 깜짝쇼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15일 후쿠다 일본총리가 "독도 영유권을 명기하겠다"고 밝히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답변했다 보도해 파문을 일으켰다. 당일 한국은 발칵 뒤집혔다. 통합민주당 등 야권은 일제히 "저 주장이 사실이면 대통령은 탄핵감"이라며 공세에 나섰고 네티즌 여론 또한 부글거렸다. "당신이 한국 대통령이 맞나요" 등 여차하면 쇠고기 파문 이상의 반감 폭발이 예상되는 반응이 인터넷을 뒤덮었다. 청와대 측은 이동관 대변인이 직접 소방수로 나서 사실무근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