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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선무효 벌금 상향하자는 한나라 보니 18대 배지 상실 최다 당선무효 기준 상향하자는 한나라 들여다보니 18대중 가장 많이 잃었네 네티즌 '국민정서 어따 갖다붙여?' 독기 한나라당이 당선무효형의 기준을 상향 조정하겠다는 개정안을 들고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기사 세계일보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02&newsid=20091115204709125&p=segye) 현행 100만원의 벌금을 가혹하다며 300에서 많게는 500만원까지 상향 검토하자는 것이다. 이 기사는 15일 한때 다음 최다댓글 차트에 걸릴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16일 현재 566개의 댓글이 오른 가운데 "한심한 발상"(반지락 님), "대놓고 차떼기할려는 모양"(코코 님) 등 기도 안 차다는 비난이 절대다수다. 그러.. 더보기
[포토] '그 거짓말 정말이우?' [포토] '그 거짓말 정말이우?' 29일 노무현 전대통령 영결식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경복궁 앞. 이젠 헐뜯을 수 없어 아주 아쉬워 죽지 그냥?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
'성지순례 왔습니다!' 장제원 의원 홈페이지 이틀째 초토화 '성지순례 왔습니다!' 장제원 의원 홈페이지 이틀째 초토화 막말 파문 후 홈페이지 이어 블로그도 폐쇄, 네티즌 "누가 월급 주는데?" "성지순례를 서두르세요" "성지순례 세트입니다." 유모차부대 참고인에게 막말을 했다 네티즌들의 성지순례 코스가 되어버린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의 각 홈페이지가 이틀째 수난을 당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사랑의 후원금'이라며 18원을 입금한 '인증샷'을 꺼내보였다 장 의원은 14일 국정감사에서 유모차 부대를 대표해 참고인으로 나선 정혜원 씨에게 "묻는 말에만 대답하라"며 윽박질렀다가 해당 동영상이 퍼지면서 고행길이 열렸다. 네티즌들은 다음 아고라 등에서 그의 관련 홈페이지를 "성지순례 세트"로 소개하고 나섰다. '선플 분위기'를 의식한 듯 '칭찬세트'라는 표현도 나온다. 네티.. 더보기
한 디지털, 민 유비쿼터스 위원장 아고라서 답장 주고 받고... 한 디지털, 민 유비쿼터스 위원장 아고라서 답장 주고 받고... 인터넷 정책 놓고 설전, '아고리언 주도 토론' 성사되나 "함께 고민하시지요." - 26일 김성훈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44533 "동의하며... 네티즌도 반겨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28일 백원우 민주당 유비쿼터스 위원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56817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여야 인터넷여론 수장간의 '아고라 설전'이 '아고리언 주도 토론' 성사단계까지 이르렀다. 28일 백원우 민주당.. 더보기
인터넷에선 진보신당이 제1당? 인터넷 인기에선 진보신당이 제1당? 다음랭킹 정당 상황, 한나라당은 5위에 그쳐 인터넷 인기순위에선 진보신당이 제 1당? 포털다음에서 제공하는 랭킹 차트가 재미있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0.1%의 벽을 넘지못해 원내진입에 실패, 단 한석의 의석도 얻지 못한 진보신당의 홈페이지(http://www.newjinbo.org/)가 정당부문 1위를 고수하는 반면 과반의석을 확보하며 거대 여당이 된 한나라당은 5위에 머무른 것. 진보신당은 7월 4일 현재 주간 순방문자 6만1925명을 기록, 정당 1위와 정치 2위를 달리고 있다. 전체에선 지난주보다 170위 상승한 1402위에 랭크돼 있다. 당내 인터넷채널 칼라TV 역시 정당 3위, 정치 4위에 올라 정상권에 두개의 홈페이지를 올려놨다. 칼라TV는 주.. 더보기
한나라 디지털정당위원장 '사이드카 해명' 24시간만에 조회객 12만 돌파 한나라 디지털정당위원장 '사이드카 해명' 24시간만에 조회객 12만 돌파 "사이드카 아닌 여론민감도 체크"에 반응은 "못믿겠다"...이대통령 '독'발언 상황 악화 언급되자마자 '인터넷 여론의 통제'라는 비난에 휩싸인 한나라당의 '사이드카' 정책에 발언자인 김성훈 디지털정당위원장이 직접 진화에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성훈 한나라당디지털정당위원장은 16일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등을 통해 인터넷 사이드카 추진을 알렸던 인물. 그러나 인터넷 여론의 추이를 살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은 곧바로 '통제의 시작'이란 비난을 불렀다.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사이드카'란 용어 역시 잡음 볼륨을 한층 키워버렸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김 위원장은 직접 인터넷 광장에 글을 올려 "오해가 있다"고 해명에 나섰다. 해당.. 더보기
인터넷여론 사이드카에 '여당의 네티즌 재갈물리기' 논란 인터넷여론 사이드카에 '여당의 네티즌 재갈물리기' 논란 네티즌 "인터넷 소통까지 컨테이너로 막겠다는 것" 의도 불순성 지적 한나라당 측 한 인사를 통해 불거져 나온 인터넷 여론 사이드카 정책을 두고 실질적인 네티즌 여론 봉쇄가 아니냐는 질문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16일 오전, 연합뉴스의 기사 하나는 미디어다음을 진동시켰다. 오후 6시 현재까지 댓글수만 3200개. 단연 정치섹션면 최다댓글 기사다. 증권시장의 사이드카 시스템에 착안한 여론 감지 정책을 한나라당 측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게 주 내용. 현 촛불정국에 있어 다이너마이트 도화선이었던 네티즌의 위력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포털사이트 기사 중 반응이 심상찮은 사안, 혹은 아고라 등 토론장에서 부각되는 이슈를 선별해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게 대략.. 더보기
재보선 결과에 네티즌 '당연한 결과' 재보선 결과에 네티즌 '당연한 결과' 한나라에 '사필귀정' 냉대, 민주당엔 '잘해서 뽑은 거 아니다' 주의 6.4 보선이 예상 이상의 여당 참패로 나온 것에 네티즌들은 당연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5일 포털 다음의 정치 섹션 중 최다댓글 뉴스는 한겨레의 '청와대 2시간 반 자성...10년간 세상변화 몰랐다'로 정오 현재 21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다수가 한나라당에 사필귀정이란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베스트 의견은 우제 님의 "당신들이 기 죽지 않고 버팅길 때 국민은 기막혀 하고 있소"로 추천 106표를 받았다. 기사 중 이 대통령이 "낮은 자세로 일하되 기죽진 말라" 발언에 대한 반응이다. 한편 청연 님은 "보수의 분열이라고? 국민은 진보와 보수를 따진 게 아니며 겨우 보수의 분열로 지지율이 그정도.. 더보기
"광우병 공포는 왜곡" 정부·여당 주장에 네티즌 "속 뒤집혀" "광우병 공포는 왜곡" 정부·여당 주장에 네티즌 "속 뒤집혀" 안상수 "인터넷, 방송이 공포감 조성", 靑 "여론몰이는 정치적 의도"에 비난봇물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광우병 공포로 국민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정부가 연거푸 왜곡, 과장된 불안 조장임을 주장하고 나서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2일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우려에 대해 "국민이 안심하도록 실상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관 대변인은 "국제수역사무국의 조건이 충족되면 수입을 재개한다는 전 정권의 약속에 따른 것인데 현재의 여론몰이는 정치적 의도가 깔린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세계 90여국이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도 당직자회의에서 쇠고기 수입과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