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보이 기사(newsboy.kr)/IT·과학

포토앤이미징2010 현장 2. 부스 모델 사진만 50장! [50장짜리 사진쇼] P&I 2010 현장 shooting - 2 부스 모델 사진만 50장! 사진만 장장 50장! 당신은 지금 사진을 50장씩 풀어놓는 다소 과격한 글을 볼 것이다. 언젠가 해보려던 시도, 그 첫 회를 상큼하게 카메라 모델로 시작. 올림푸스 부스 - 코스튬플레이로 승부 올림푸스는 코스튬플레이로 승부했다. 일단 초반부는 저 토끼귀 소녀를 빼고는그다지 코스 느낌이 없는데... 에이지오브코난의 여전사 코스튬플레이가 시작. 게임 코스프레다. 서코도 아니고 여기서 볼 줄이야. 하지만 난 이 게임 모른다는거. 여하튼, 레이싱모델과 카메라모델을 통틀어 칼들고 나온 모델은 처음 봤소이다. 이 상황은 뭘까. "나하고 데이트 할 오빠 동생?" "저요 저요!" 아니요. 진상은 이렇습니다. "이 문제 정답 아.. 더보기
포토앤이미징2010 현장 1. 소니 올림푸스 등 부스 동향 P&I 2010 현장 shooting - 1 소니 올림푸스 등 각 부스 동향 2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포토 앤 이미징 2010(P&I 2010)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들이 줄지어 섰다. 카메라, 렌즈, 메모리카드, 인화 프린팅 기자재 등 사진 업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선다. 소니, 올림푸스, 삼성, 캐논, 니콘, 파나소닉 등 각 부스의 동향을 종합했다. 올림푸스 - 뮤 터프로 터프하게 볼 거리 준비 올림푸스는 가장 목좋은 곳에 입주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곧바로 올림푸스의 대형부스가 보인다. 돌아본 바 가장 큰 부스다. 8개의 테마별 코너를 만들어 투어의 느낌을 살린다. 보자, 올림푸스의 공개 제품 중 어떤 것이 가장 재밌으려나. 처음 의식하게 되는 건 역시 주력제품은 펜. 렌즈체험.. 더보기
bad apple! 국적 초월한 매니아 문화의 정수 bad apple! 국적 초월한 매니아 문화의 정수 이 동영상을 보고 경탄할 지, 아니면 "이제야 알았냐"고 팔짱을 낄 지 모르겠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지금도 처음 접한 이들에게서 감탄사를 끌어내고 있는 매니아 문화의 정수, bad apple의 그림자 뮤직 비디오를 감상하시겠다. 출처 유튜브 kama152a 님 지난해 10월 26일자로 등록된 이래 120만이 넘는 조회 수를 찍었다. 댓글 수도 3000개가 넘는다. 어디까지나 이 게시 채널에 한해서다. 본래는 일본 '니코니코동화'(http://www.nicovideo.jp/)에 등록됐던 작품인데, 어느샌가 유튜브를 비롯 한국의 각 동영상 채널로도 퍼졌고 심지어 CNN 뉴스에까지 소개되면서 국제적 작품이 됐다. 한국에서도 이미 알만한 블로거들은 이미.. 더보기
스마트폰 열풍에 '총상금 3천만 어플 공모'도 뜨고... 스마트폰 열풍에 '총상금 3천만 어플 공모'도 뜨고... 난 이공계 쪽과는 거리가 멀어 그림의 쌀국수일 뿐이고. 면발이 윽수로 부드러운지 어떤지 알수가 없네. 내가 IT는 좀 합니다, 내가 이공계의 풍운아다 하고 자신하는 사람이라면 적절하게 떡밥 하나 올라온 듯. 일단은 수면위로 올라와 보시고. 아이폰 특급에 따라 스마트폰 열풍이지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도 당원들에 아이폰 지급한다고 해서 화제였고, 현재 노 대표는 물론 이계안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라던지 정계쪽 인사들도 하나 둘 트위터니 스마트폰이니 하는 IT대세에 편승해 가는 모습이고. 스마트폰을 무한지대로 만드는 어플의 존재로 인해 이젠 하드 스펙이 아니라 소프트가 휴대폰에서도 각광받는 세상. 그러다 보니 이미 이통사에서도 공모전 내고 뾰족한 수.. 더보기
아이폰이 던진 과제(5) 스마트폰의 내일은 흥미로워? 아이폰이 국내업계에 던져준 과제 (5) 아이폰 정국에 혹독한 겨울나는 국내 스마트폰, 그러나 소비자는 흥미롭다? 24일, 아이폰과 옴니아가 또 한번 대조되는 일이 있었다.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커뮤니티로 유명한 세티즌(www.cetizen.com)과 마케팅인사이트가 함께한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서다. 이 기사를 소개한 세계일보는 타이틀 자체가 직설적이기 그지없다. 미디어다음으로 오른 '부실한 옴니아, 소비자 만족 꼴찌'(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8&newsid=20100124193205974&p=segye)가 그것. 제목엔 옴니아만 언급돼 있지만 본문 내용은 애플 아이폰과의 명암 대조가 주 내용. 스마트폰 .. 더보기
아이폰이 던진 과제 (4) 대항마 모토로이? 실은 파트너? 아이폰이 국내업계에 던져준 과제 (4) '대항마' 모토로이? 실은 아이폰의 파트너? # 아이폰 상륙의 반응은 예상대로 뜨겁다. 국내에서도 제조사 이통사 할 거 없이 아이폰을 잡으려 대항마 등에 고심 중이지만 속수무책. 네티즌 등 소비자들의 시선은 이미 떠났다. 그리고, 아이폰 광풍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반응에선 그간 국내 브랜드를 사용하며 쌓였던 불만이 묻어난다. 여기에, 국내 브랜드가 풀어야 할 과제가 있는 것일까. 아이폰을 환영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국내 업계가 심기일전하는데 되짚어볼 점을 연이어 살펴본다. 해가 바뀌고, 스마트폰 시장에도 새로운 이슈거리가 생겨나오기 시작했다. 하나는 어제 오늘 하던 안드로이드폰의 등장. 18일엔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가 SKT와 연합해 내달 새 바람을.. 더보기
[인터뷰] 9개국어, 고스펙 겸비 만물 박사 블로거 유라파 [릴레이 인터뷰] "음식? 음악? 언어? 법? 곤충? 뭐 일단은 다 해요" 7번주자 9개국어에 만물 박사... 멀티 블로거 유라파 "할 수 있는 언어요? 잘 하는건 없어요. 국어,영어,불어,이탈리아어,일어,중국어,라틴어,스웨덴어,그리스어..." "다뤄본 악기요? 어릴 때 바이올린하고 피아노... 기타는 코드만 좀 잡고..." "요리요? 그냥... 아내보단 좀 낫게 만드는 정도..." "네. 서울대 나왔고요, 돈은 안되는데 언어학하고 교육학 전공..." "책이요? 단독 서적은 몇 권 안냈어요. 한 10권?" "하는 일이요? 대학 시간강의 나가고 방송 게스트 좀... 통 번역도 좀 하고 글도 좀 쓰고 뭐 그 정도" "블로그 운영이요? 별로 안해서 시간은 많이 할애 안 해요.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가 파란 이글.. 더보기
실루엣 벗은 안드로이드 '모토로이', 손에 쥐어보니 실루엣 벗은 안드로이드 '모토로이', 손에 쥐어보니 숨가쁜 긴장감 속, 아이폰 열풍 중 또 하나의 선택지 늘었다 챕터 1 - 아이폰 바람에, 모토로라의 맞바람... '2월의 상쇄' 시나리오 가동 지난주, 친분이 있던 IT전문기자에게서 서신이 왔다. '모토로라에서 뭔가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18일 신라호텔서 발표될 제품은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제품일 것이다. 구글의 오픈형 모바일 운영체제,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맞수 성격을 띠고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대표인 드로이드폰, 이 중 쿼터 자판을 뺀 제품일 공산이 크며, 이는 국내 첫 시판 안드로이드폰이다." - 에누리닷컴 김재홍 기자 그는 아쉽게도 이 중요분기점을 목도할 수 없다며 대신 내게 바톤을 넘겼다. 아직은 이 분야 전문성에 있어 무지한 나를 배려해 .. 더보기
스마트폰 때문에 사는게 더 힘들 수도 있다? 스마트폰 때문에 사는게 더 힘들 수도 있다? 스마트폰은 새롭게 다가온 생활 혁명임에 틀림없다. 기술발전, 문명이기의 혁신은 끊임없이 인류 생활과 문화의 새바람을 몰고 왔다. 신문이 그랬고 전신과 모르스 부호가 그랬고 전화가 그랬고 신문이 그랬고 라디오가 그랬고 텔레비전이, 또 30년전 컬러TV가 그랬다. 휴대전화는 점차 작아지다 못해 편의상 거꾸로 커져가고, 영상전화는 당초 예상됐던 폰부스 대신 그 '손 안의 족쇄'를 통해 구현되고 있다. 1999년엔 종말이 올 거라고 했지만, 인터넷시대가 열리며 세상의 욕망이 그 판도라의 상자로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세상은 구원받았다.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몰라도 참 재미있다. 인터넷과 컴퓨터의 발전은 '마이크로화'를 통해 노트북을, 또 넷북을 열풍의 주인공으로 올려놨다.. 더보기
아이폰이 던진 과제 (3) "아이폰 최대무기는 '감성',적수가 없다" 아이폰이 국내업계에 던져준 과제 (3) "아이폰 최대무기는 감성, 국내엔 적수가 없다" # 아이폰 상륙의 반응은 예상대로 뜨겁다. 국내에서도 제조사 이통사 할 거 없이 아이폰을 잡으려 대항마 등에 고심 중이지만 속수무책. 네티즌 등 소비자들의 시선은 이미 떠났다. 그리고, 아이폰 광풍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반응에선 그간 국내 브랜드를 사용하며 쌓였던 불만이 묻어난다. 여기에, 국내 브랜드가 풀어야 할 과제가 있는 것일까. 아이폰을 환영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국내 업계가 심기일전하는데 되짚어볼 점을 연이어 살펴본다. '아이폰 상륙작전' 후 2주 경과. 소비자의 인식과 업계 전반을 뒤흔들며 숱한 변수를 낳고 있는 아이폰. 이젠 그 누구도 이것이 사회적 현상임을 부정할 수 없게 됐다. 이쯤하면 또 한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