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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론 대신한 팬심, 인터넷을 달구다 - 플라이투더스카이 월드투어 에피소드 뒤늦게 화제 언론 대신한 팬심, 인터넷을 달구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월드투어 에피소드 뒤늦게 화제 "아니 이걸 왜 몰랐지?" ▲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 명의로 공표된 플라이투더스카이 데이 선포장 - 출처 카페 파니포레버 "우와 진짜 몰랐어" 네티즌들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대단한 사실을 지금껏 몰랐다"는 반응이 길게 이어진다. 심지어 "팬인데도 왜 몰랐지"라고 탄식하는 글도 보인다. 26일. 미디어다음 텔레비존 게시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제목이 베스트박스에 들었다. '언론서 외면한 플라이투더스카이'(http://tvzonebbs4.media.daum.net/griffin/do/star_photo/read?bbsId=A000010&searchKey=&searchValue=&articleId=258263&pageIndex.. 더보기
"이런 데가 있었다고?" 국정감사 네티즌 소통 게시판 '잘 나가네...' - (부제)네티즌 대 의원실 소통 활발 주목, 홍보부족은 아쉬움 남아 "이런 데가 있었다고?" 국정감사 네티즌 소통 게시판 '잘 나가네...' (부제)네티즌 대 의원실 소통 활발 주목, 홍보부족은 아쉬움 남아 "아고라 메인에 대문짝만하게 홍보하면 좋겠는데... 이런 정도로 만들어 놓고 홍보를 제대로 안하니..." - 나는야 님 "우찌 이제서 알았노" - chegevara 님 다음과 참여연대과 함께 하는 '국정감사, 저도 질문 있습니다' 게시판(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event/list?bbsId=E048)에선 뒤늦게 찾아온 방문객들의 아쉬움이 묻어났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국감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도 매스컴 보도가 전무할 정도로 홍보 부족을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상황. 이 캠페인 게시판은 지난 7.. 더보기
인터넷, '서버' 지고 '실체없는 슈퍼컴' 뜬다 - 넥스컴 2008 FC, '클라우드 컴퓨팅' 새 패러다임으로 제시 인터넷, '서버' 지고 '실체없는 슈퍼컴퓨터' 뜬다 넥스컴 2008 FC, '클라우드 컴퓨팅' 새 패러다임으로 제시 "클라우드, 그 말대로 뜬구름 잡듯 실체가 없습니다" - 차석기 클루넷 부장 "사실 이것의 실체는 없는 거죠" - 박승규 VMWARE 컨설턴트 "개념의 것이 아닙니다. 비즈니스 모델이죠" - 고영규 상무 실체가 없는 뜬구름 같은 시스템, 그래서 '클라우드'라 명명된 이것이 조만간 인터넷에 새로운 물결로 다가온다. 인터넷의 필수 요소인 서버를 제치고 자원을 절반 이상 절감한다는 이 얼굴없는 괴물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넥스컴 가을 컨퍼런스에 오른 국내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수년내 이것의 전성시대가 막오른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넥스컴 2008 가을 컨퍼런스가 열렸다. 주제.. 더보기
여론 쓰레기장 - 인터넷 문화에 대한 소고 여론 쓰레기장 인터넷 문화에 대한 소고 '인터넷 뉴스'에 달린 이런저런 댓글을 보면 어느 쪽이 흰 까마귀이고 어느 편이 검은 까마귀인지 가늠하기 어려워 혼란스럽고 황당한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원수들이 살벌하게 할퀴고 생채기 내며 헐뜯는 투의 치열한 싸움으로 칠갑을 한 모양새인 관계로 옳고 그름을 명명백백하게 가름하기 어렵다. 이에 비하면 정치권에서 여야(與野)가 가파른 대립각을 세우고 기(氣) 싸움을 하는 현안에 대하여 정당 대변인(代辯人)의 서슬이 퍼런 성명(聲明)은 차라리 티격태격 다투는 아이들의 장난 수준이며 애교 정도로 여겨도 좋을 만큼 순진한 축에 든다. 그러므로 언뜻 보면 인터넷에서 특정 사안에 대하여 견해를 달리하는 두 집단의 양립(兩立)이 불가능한.. 더보기
[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공식홈페이지, "포털검색물 어딨어?" [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공식홈페이지, "포털검색물 어딨어?" 한국어 공식홈페이지 불구 '올림픽', '베이징올림픽' 검색어로 찾기 난감... 홈페이지 속도도 느려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 중인 한국선수단의 공식홈페이지 '제29회 베이징올림픽대회 대한민국선수단'(http://beijing2008.sports.or.kr/)에 대해 검색 불편과 느린 속도 등 개선을 요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2일 한글키워드 서비스 업체 디지털네임즈(대표 조관현)의 한 관계자는 해당 홈페이지에 대해 의아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주소창에 '베이징올림픽' 등을 치면 이 홈페이지가 연결되는 무료 서비스에 관련해 자사 보도자료를 작성 중이었다. 문제는 이가 한국어로 된 올림픽 공식홈페이지임에도 불구,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더보기
온라인 부동산 정보 관리 허술하다 온라인 부동산 매물 정보 관리 허술하다 당일 등록물도 "나가고 없다" 답변 허다해 허탕 유의...사이트 측 "업계 고민" 각 포털과 전문 사이트 등을 포함해 인터넷 상에서 제공되고 있는 부동산 정보들. 그러나 한번 업데이트가 되면 거래가 끝나 이미 사라진 이후에도 날마다 신규 등록되는 등 사후 관리가 허술해 거래자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운영 중인 부동산 사이트. 서울 신촌 거리에 위치한 한 부동산에서 전세 원룸이 몇 개 등록됐다. 전날 밤과 당일 새벽 업데이트된 정보들을 확인하고 직접 찾아가 거래가격 선을 물었다. "인터넷 보고 왔는데요." "...어떤 거 보셨는데?" "원룸 전세 나온 걸..." "없어요. 여기엔 원룸 전세가 없어. 얼마에 올라 있던데?" "분명 여기서 4000선부.. 더보기
인터넷여론 사이드카에 '여당의 네티즌 재갈물리기' 논란 인터넷여론 사이드카에 '여당의 네티즌 재갈물리기' 논란 네티즌 "인터넷 소통까지 컨테이너로 막겠다는 것" 의도 불순성 지적 한나라당 측 한 인사를 통해 불거져 나온 인터넷 여론 사이드카 정책을 두고 실질적인 네티즌 여론 봉쇄가 아니냐는 질문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16일 오전, 연합뉴스의 기사 하나는 미디어다음을 진동시켰다. 오후 6시 현재까지 댓글수만 3200개. 단연 정치섹션면 최다댓글 기사다. 증권시장의 사이드카 시스템에 착안한 여론 감지 정책을 한나라당 측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게 주 내용. 현 촛불정국에 있어 다이너마이트 도화선이었던 네티즌의 위력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포털사이트 기사 중 반응이 심상찮은 사안, 혹은 아고라 등 토론장에서 부각되는 이슈를 선별해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게 대략.. 더보기
인터넷 세상, 정치관심↓ 악성코드 ↑ 넷세상유감, 정치관심은 줄고 악성코드는 늘고... 인터넷 세상, 정치관심은 줄고 악성코드는 늘었다. 이번 2008년 총선과 작년 말 대선에서 '인터넷 정치판'은 너무나 조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웹사이트 분석평가전문기관 랭키닷컴에 의하면 최근 두번의 선거는 4년전 17대 총선과 2002년 대선에 비해 정치 관련 사이트에서의 방문자수가 격감했다. 먼저 총선별 비교를 살핀다. 위 표에서 이슈없는 선거라 불렸던 이번 총선과 대통령 탄핵 사태 후 벌어진 2004년 총선에서의 결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오마이뉴스는 일평균 방문자수에서 60만에 육박하던 4년 전에 비해 이번 선거는 20만명을 밑돌며 65% 이상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페이지뷰는 더 격차가 더 심하다. 일평균 935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던 탄핵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