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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다음에 뉴스공급 중단 이후 다음은 성장, 조중동은 감소 다음에 뉴스공급 중단 이후 다음은 성장, 조중동은 감소 조중동이 오히려 타격입을 것이라는 본지 예측 그대로 적중 조선 중앙 동아가 다음에 뉴스 공급을 중단 한지 일주일이 경과하여 트래픽 변화를 알 수 있는 최소한 기간의 조사치가 나왔다. 대부분의 미디어 평론가들이 다음의 타격을 예상했지만 필자는 정반대의 예측을 했었고, 필자가 예상한 바와 같이 조중동이 다음에 뉴스 공급을 중단한 뒤로 타격은 다음이 입지 않고 오히려 조중동이 입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관련기사 : 조중동의 다음 기사 공급중단은 자충수 (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3744 ) ▲ 미디어다음 UV 추이 코리안클릭 표 코리안클릭 조사결과, 다음은 조중동 뉴스 서비스를 .. 더보기
[인터뷰] "농심의 반성할 점, 그리고 억울한 점" [인터뷰] "농심의 반성할 점, 그리고 억울한 점" 손근학 농심 GWP 추진 T/F팀 차장 "소비자들이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아야죠." 손근학 농심 GWP 추진 T/F팀 차장은 조선일보 광고 사태와 관련, 소비자들의 요구와 엇나가는 광고 집행은 잘못임을 밝혔다. 아울러 "향후 조선일보에 대한 광고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5000만 국민 모두가 농심의 고객들입니다. 농심 라면 한번도 안 드셔본 분은 아마 없을 겁니다. 5000만 모두가 고객인데 고객이 하라는대로 해야죠. 헌데 우리가 너무나도 이런 흐름에 대해 몰랐습니다." 그는 농심이 스스로 반성해야 할 점을 먼저 꺼내놓았다. 농심의 이미지가 추락한 것에 대해 조선일보 광고와 관련한 잡음 때문이 아니냐 묻자 시인했다. "우리 쪽의 한 사람이 광고 관련 .. 더보기
"돕겠다는데 왜 도와주질 않어?" 검찰, 조선 중앙에 된서리 "돕겠다는데 왜 도와주질 않어?" 검찰, 조선 중앙에 된서리 홈피 "출국금지? 부수, 사진 왜곡부터 조사들어가라" 성토 릴레이 검찰이 구원에 나섰건만 조선과 중앙이 도와주질 않는다. 9일 검찰청 홈페이지 게시판. 가뜩이나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에 원성이 자자한데, 그 불꽃이 더 크게 타오르고 있다. 기름을 부은 건 다름아닌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조선일보는 9일 경향신문에 의해 지난날 ABC 부수 조작이 드러났고 중앙일보는 하루 전 사진 조작으로 뭇매를 맞았다. 국민의소리 게시판에서 '조작'으로 검색한 결과 여론에 반하면서까지 원군에 나섰던 검찰로서는 때맞춰 연달아 터진 이들의 사고가 미울 수 밖에 없다. 벌써부터 홈페이지에선 "조선일보 부수조작사건을 조사해 달라", "중앙일보 조작기사는.. 더보기
"조중동 방 빼" 네티즌 다음 공급중단에 냉담 "조중동 방 빼" 네티즌 다음 공급중단에 냉담 다음 보수언론 반감 수요자에 맞춤형 포털로 자리잡을까 조선, 중앙, 동아 빅3 메이저신문의 다음 철수가 공론화되면서 네티즌들은 "차라리 잘 됐다"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3대 메이저신문은 7일 자정부로 다음에서 전면 철수한다.(관련기사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3733) 아직 자세한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현 촛불정국은 물론 지난해 대선당시부터 반감여론이 일었던 아고라가 이유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케 한다. 대언론 네티즌 여론에 있어 메인타겟의 낙인, 이에 따른 댓글반응을 감수하면서까지 다음에 뉴스 공급할 뜻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수십년간 국내 언론의 핵심이었던 이들이 전면 .. 더보기
"조중동이 언론이면...?" 끝말잇기 놀이 인기 "조중동이 언론이면...?" 말끝잇기 놀이 인기 "조중동이 언론이면 벼룩OO가 뉴욕타임즈다" "조중동이 언론이면 나는 마이클잭슨이다" 네티즌 사이에서 새로운 댓글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최근 광고압박 및 절독운동 대상에 오른 빅3 일간지가 타겟이다. 이번 댓글놀이는 노무현 전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타겟으로 기존에 유행했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와 "...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처럼 말끝에 붙이기만 하는 단순형 놀이가 아니다. "조중동이 언론이면..."의 뒤에 새로운 말을 이어붙이는 끝말잇기로 무한대의 창작물이 가능하다. 아래 상황(아래 사진)처럼 한 번 불 붙으면 의견란이 댓글놀이 게시판으로 일순간 변해버리기도. ▲ 16일 다음 포토즐에 오른 '4월의향기' 님 게시물에서 벌어진 릴레이 .. 더보기
조중동 광고철회 운동, 인터넷 광고까지 확산-전광판 광고까지.. 조중동 광고철회 운동, 인터넷 광고까지 확산 전광판 광고도 타겟... 위력 떨친 네티즌들의 '숙제'는 계속 조중동 광고 철회 요구 운동이 지면을 넘어 인터넷 판까지 불붙었다. 다음아고라 유저 프로스카 님은 3일부터 인터넷판 조중동 광고 리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9일자 게시글을 살펴보면 대한항공과 삼성전자, 토시바, CNBC 등의 조선일보 인터넷 광고주와 캐논, 아시아나, 대한항공, 하우젠, 동부건설 등의 중앙일보 광고업체, 그리고 현대증권, 대한항공, 아시아나, 한국디지털대학교 등 동아일보 인터넷판 광고에 오른 업체 목록이 소개돼 있다. 지난달 31일 오픈, 일주일 남짓한 동안 7000명의 회원을 끌어모은 다음카페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http://cafe.daum.net/stopcjd)에서도 조선일보의.. 더보기
조중동 광고주 철수 시작 - 네티즌 압박 효과 네티즌들 조중동 광고기업 전면 압박, 광고주 철수 시작 네티즌들 리스트 공개 항의전화 독려...르까프, 신선설농탕 등 광고 철수, 혹은 사과 공지 31일, 지지지 님은 아고라 토론방에서 몇몇 기업의 팝업 공지를 소개했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광고기업들이 네티즌 항의에 따라 광고 철회를 알리는 내용이다. ▲ 르까프는 "회사영업에 지장이 초래되더라도 지적된 매체 광고는 자제키로 결정"한다고 광고집행 중단 의사를 밝혀 "하나 사 주마"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의 비판과 우려는...(중략) 겸허히 받아들이며 회사 영업에 다소 지장이 초래되더라도 국민정서를 고려하여 지적하신 언론매체 광고는 자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후 광고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르까프(http://ww.. 더보기
메이저 신문, 고도의 현정부 안티? 메이저 신문, 고도의 현정부 안티? 쇠고기 수입 논란에 정부 두둔하다 여론 불길에 부채질 메이저 신문의 엄호,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고도의 안티'였던 걸까. 2일, 미국 쇠고기 수입 논란을 놓고 정부의 대국민 기자회견과 대규모 촛불시위가 겹쳤다. 그리고 다음날, 언론의 주력을 이루는 각 신문사들은 일제히 이를 다루며 사설 및 보도를 쏟아냈다. 이 중 동아일보를 비롯 상당수가 들어준 것은 정부 측의 손. 그러나 이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진 여론의 불길을 도리어 부채질하는 상황으로 흘렀다. 3일 오전, 미디어다음은 이번 논란에 대한 각 신문사의 사설을 메인란에 걸어 소개했다. 이 중에서 제일 위에 소개된 것이 경향신문과 동아일보의 것으로 이 날의 사설 중 극과 극의 주장을 보였다. 이 중 동아일보의 '반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