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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오늘의 뉴스차트] 충격으로 보낸 일주일 [오늘의 뉴스차트] 충격으로 보낸 일주일 지난주 이슈 종합 1. 최진실 사망, 연예계 악몽 톱스타 최진실 씨의 자살은 또 한번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2일 새벽 목을 매 숨진 채로 유서와 함께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자살로 최종 확인. 사채설 루머로 인해 맘 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죠. 특히 이번 일은 얼마 전 숨진 안재환 씨와 정황상 이어진 비보였기에 여러모로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소문, 그리고 돈 문제가 얽혀 아까운 목숨이 진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그녀의 사망은 이후 국회에서도 소위 '최진실법'을 둘러싼 공방으로 확대 중입니다. 사이버 모욕죄 신설을 주장하는 여당, 이것은 인터넷판 삼청교육대라 맞서는 야당. 그리고 이번 비극을 빚어낸 책임을 둘러싼.. 더보기
곧 노모 사진 뜨겠네 [이 주의 말말말] [이주의 말말말] "곧 노모 사진 뜨겠네" 9월 29일 ~ 10월 5일 "이걸 믿느니 차라리 드래곤볼 찾으러 다니겄네" - 네이버 유저 hopegts 님. 29일 한겨레의 '10년 안 인구의 절반이 사이보그 된다' 미래예상기사에. "박수친 분 나중에 따로 제가 모시겠습니다" - 변함없는 입담과시, 노무현 전대통령. 1일 10.4 기념 특별연설 중 누군가의 박수에 모두 함께 해달라며. 그러나 이후엔 "앞으로는 박수쳐도 뭐 없습니다"고요. "금메달 4위 은메달 3위 동메달 2위 목메달 1위라니" - 다음 유저 황금발님. 일본, 미국, 쿠바가 순서대로 1~3위, 한국야구가 세계랭킹 4위로 선정된 것에 올림픽 메달 순서와 반대로 랭킹이 나왔다고. "지역구냐 비례대표냐? 지역구면 어느 동네?" - 요즘 들어 홈페.. 더보기
내 아이 안심 먹거리는 직접 해결 [인터뷰] - 블로거 콜라님 [인터뷰] "내 아이 안심 먹거리는 직접 해결" '상진이 엄마' 이경숙 씨 (홈베이킹 전문블로거 '콜라') 홈베이킹 전문블로거, 닉네임 '콜라'로 활약 중인 이경숙 씨와 아들 상진이. 모자(母子)는 개인블로그 (http://blog.naver.com/cola0815/)와 키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애플도도(http://www.appledodo.co.kr/) 연재물 '상진이의 kids베이킹'으로 비법 전파 중이다. Q -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들에게 잠깐 본인 소개 좀... A - 대구 사는 38세 주부 입니다. 홈베이킹을 한지는 13년 째 이구요. 시중 베이커리에 파는건 대부분다 다 집에서 만들어 먹이고 있답니다. 애플도도 싸이트에 상진이의 kids베이킹 을 연재 하고 있답니다. Q - .. 더보기
"멜라민 없는 먹거리 만들어 먹어요" 온라인 열풍 "멜라민 없는 먹거리 만들어 먹어요" 온라인 열풍 멜라민 공포에 수제 음식 제조 비법 공개 인기 멜라민 공포가 계속되는 가운데 온라인에선 안심할 수 있는 수제 먹거리 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포털에서 '멜라민 없는'으로 검색한 결과. 카페와 블로그 등지에서 멜라민 없는 간식과 반찬거리의 제조 비법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멜라민 없는 카스타드", "멜라민 없는 안전한 과자", 심지어 "멜라민 없는 삼치구이"까지.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제 간식 및 가정요리 이야기가 최근들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처럼 스스로 자급자족에 나선 네티즌들의 모습은 판매 중인 먹거리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그대로 반영한다. 홈베이킹 전문 블로거 콜라 님(http://blog.naver.co.. 더보기
'멜라민' 검색 한주 새 36배 폭증 '멜라민' 검색 한주 새 36배 폭증 멜라민 공포가 연일 몰아치는 가운데 정보수집에 나선 네티즌들의 '멜라민' 검색이 지난 한 주 폭발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소창 한글키워드 서비스 업체 디지털네임즈(http://www.digitalnames.net/)(대표 조관현)는 30일 "네티즌들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키워드 '멜라민'을 주소창에 입력한 숫자가 전주에 비해 36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주의 총 입력 수는 5566쿼리로 전주의 154쿼리와 큰 차를 보였다"며 "이는 언론보도가 나올 때마다 네티즌들이 안전을 지키고자 구체적 정보를 찾고 있다는 것"이라 해석했다. 아울러 "주소창에 멜라민을 치면 식약청 공지 페이지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 중"이라 덧붙였다. 한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