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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성시백, 오서 코치 등 숨은 영웅 7인 금메달 목에 걸까 성시백과 오서 코치 등 숨은 영웅 7인, 금메달 목에 걸까 네티즌 금메달 모금 개시, 개당 100만원... 촉박한 시한이 문제 두번 넘어지며 안타까운 탄성을 내질러야 했던 '섹시백' 성시백, 4전5기 도전의 드라마를 보여준 이규혁, 김연아의 스승 오서 코치, 그리고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눈 앞에서 놓친 조해리 김민정 이은별 박승희 이상 쇼트트랙 여자 3000미터 계주 선수들. 이들에게 네티즌들이 대신 금메달을 목에 걸어 준다는 뜻깊은 모금이 진행 중이라 눈길을 끈다. 미디어다음은 bisubok 님, 기타사조 님, 비알레띠 님, 정예쁨 님의 뜻과 네티즌 6414명의 승인서명을 받아 2일부터 아고라 모금청원방에 '동계올림픽의 숨은 VIP 네티즌이 금메달 걸어줘요!' 모금함을 개설했다. (http://a.. 더보기
김연아 금메달에 맞춰 발표된 MBC 사장 김연아 금메달에 맞춰 발표된 MBC 사장 2월 26일 오후, 김연아 선수의 벤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싱글 금메달이 확정되던 순간. 김연아 선수가 프리 연기를 펼칠 때가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2시경이 되어 모든 경기가 끝나고, 자동으로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된다. 미디어다음의 밴쿠버올림픽 방송 생중계방엔 숱한 댓글이 오르내렸다. 쏟아지는 응원글로 게시판은 초를 다투며 넘어갔고,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런데 그 때. 게시글 중 누군가가 이같은 말을 되풀이하기 시작했다. "이럴 때가 아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봐라" "지금 MBC가 넘어갔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 중계센터 게시판을 나와 포털로 향했다. 굳이 뉴스게시판을 찾을 것도 없었다. 간단한 서치로 확.. 더보기
2009년 10대뉴스 4. 축구,WBC,김연아...스포츠 풍년 2009년 명암과 굴곡의 10대뉴스 - 4. 스포츠로 행복했네 WBC 준우승, 박지성 챔스 결승 선발, 김연아 활약, U20, U17 나란히 8강 4. 스포츠 있어 행복했던 한국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 국민감독 김인식과 영웅들로 유쾌했던 한 달 - 출처 포토로 스포츠코리아 3월은 야구로 행복했었다. 2009 리그는 아직 한달이나 남았건만, 3년만에 다시 치뤄진 두번째 '야구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 한국 야구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한국의 첫 출발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었다. 아시아 예선 중 숙명의 한일전 첫 경기는 믿었던 김광현 카드가 콜드게임으로 셧아웃, 충격이었다. 이 때, 봉중근 의사가 탄생한다. 예선은 통과했지만 아시아 순위결정전에서 다시 만난 일본. 그리고 여기서 봉중근은 완봉, .. 더보기
김연아 솔직한 고백, 팬들은 '자성하자' 공감했다 김연아 솔직한 고백, 팬들은 '자성하자' 공감 지난 8월 인천국제공항 캐나다 출국길의 김연아 선수 피겨요정에서 여신으로 거듭난 김연아 선수의 솔직한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맞는 말"이라며 공감하는 분위기다. 김연아 선수는 지난 6일 그랑프리 파이널 갈라쇼를 끝낸 후, 한국 기자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소 말하기 어려웠던 고백을 꺼냈다. 그녀는 가장 힘들었던 대회로 지난 시즌 고양에서의 그랑프리파이널을 이야기하며 "워밍업 중 관중들 응원에 깜짝 놀라 기권할까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관련보도 세계일보 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news/common/view.do?cate=23793&newsid=1679540&cp=nocut&.. 더보기
'승냥이떼와 함께' 김연아 출국 현장에서... '승냥이떼와 함께' 김연아 출국 현장에서... 17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출국 게이트. 저녁 7시가 넘어서자 드디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카메라가 하나 둘 자리 잡고, 비범한(?) 플랜카드도 펼쳐지기 시작한다. "얼굴 나오면 안돼요?"에 "네, 안돼요"라는 남 승냥이 1, 2호. ...승냥이? 여기서 "아하!"하고 아는 사람은 '갤질'(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서핑)좀 하는 사람. 물론, 인터넷 서핑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감도 잡기 어렵다.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의 팬들이다. 귀국 일정을 마치고 다시 캐나다 토론토행 비행기에 오르는 그녀를 마중하고자 나온 것. 디시인사이드를 비롯 김연아 선수의 팬들, 통칭 '승냥이떼'들과 취재진이 한데 모여 곧 등장할 '여신'을 기다린다. '승냥이 큐트 어.. 더보기
서울모터쇼의 김연아, '사인? 얼굴보는 것도 힘들어' [포토] '김연아 왔다! 사인 못받으면 얼굴이라도 좀...' 2009 서울모터쇼 이야기 (3) 몰려든 카메라. 뒤에서 보면 이게 더 진풍경이다. 겨우한장 건진 15배 줌 한 컷. 사인은 일찌감치 제쳐두고 얼굴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이 다수였지만 이마저도 전쟁이었다. 11일 오후 3시 2009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현대자동차부스에서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의 사인회가 열렸다. 약 1시간가량 진행된 사인회는 진행요원과 경호원으로 부족해 의경들이 투입될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
김연아 팬들 조니에 '열폭'하다 김연아 팬들 조니에 '열폭'하다 '연아의 이상형' 조니 위어에 질투 폭발, 디시 연아갤은 '포토테러' 중 '피겨요정'에 '국민여동생' 칭호까지 겸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팬들이 '그녀의 이상형' 조니 위어에 '열폭'(열등감 폭발)하고 말았다. '여왕님의 승냥이'를 자처하는 열성팬들이 결집, '연아갤'로도 알려진 디시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http://kimyuna.org/)는 요 며칠새 초상집 분위기.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08'에서 펼쳐진 그녀의 커플 연기 때문. 파트너는 다름 아닌 '미국산 꽃돌이' 조니 위어. 화려한 외모에 실력, 깨끗한 이미지를 겸비한 그는 이전부터 그녀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파트너다. 김연아 선수로서는 꿈에 그리던 우상과의 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