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이 기사(newsboy.kr)/미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련의 사월 났던 '싸월' 사커월드 다음카페로 이전한 이유? 시련의 사월 났던 '싸월' 다음카페로 이전 명문 축구커뮤니티 사커월드, 독립사이트 카페 이전 첫사례 기록 단일 축구 사이트로 국내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커뮤니티 사커월드(http://www.soccer4u.co.kr)가 다음 카페로 이전했다. 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커월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다음카페로 완전 이전함을 공식발표했다. 약칭 '싸월' 내지 '사월'로도 알려진 사커월드는 1999년 오픈 이래 1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마침 다음 카페도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인터넷 역사 중 포털 및 카페가 태동할 때부터 함께 한 몇 안되는 고전 사이트가 같이 나이를 먹은 카페로 걸어들어간 것. 그간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만 20만건에 달하고 있다. 이번 이전으로 사커월드는 새로운 기록 또한.. 더보기 성인광고 애드센스 달리면 '뷰 배드유저' 블로거 비상령 성인광고 애드센스 달리면 '뷰 배드유저' 블로거 비상령 7일 비밀댓글 하나가 달렸다. 뜬금없이 웬 비밀댓글이지? 하고 여는 순간. 다음 뷰다. 뭔 일이지? 초반부 "송고에 감사하다"는 인사글을 넘어 중반부에 이르니 본론이 나온다. 변경된 방침 안내. 내 블로그 상단에 뜬 광고가 청소년 유해광고에 해당한다는 거다. 다음 탑과 뷰 헤드라인에 노출이 제한될 수 있으니 피해없도록 공지를 참고하라고 했다. 완곡하게 전달된 경고다. 사실 얼마전부터 곤란하긴 했다. 전혀 상관없는 글에 뜬금없이 성인 광고가 노출되기 시작한 것. '아나운서' 키워드를 글에 담았더니 기괴하게도 이를 포함한 성인 키워드의 광고가 달렸다. 아나운서가 성인광고에 키워드로 사용될 줄이야. 문제는 그 이후에도 관련없는 글마다 줄줄이 달려나온다. .. 더보기 '편집 잘못됐어요' 댓글로 기사 AS한 기자에 눈길 '편집 잘못됐어요' 댓글로 기사 AS한 기자에 눈길 한 스포츠 기자가 편집 오류로 나온 기사를 댓글로 정정했다. 보기 드문 광경에 네티즌 독자들은 "보기 드문 기자"라며 찬사를 쏟아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승엽 선수의 위기를 다룬 한 기사. 이승엽 선수의 서울신문을 통해 미디어다음에 오른 이 기사는 24일 메인에 소개되기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npb/breaking/view.html?cateid=1004&newsid=20100324180611189&p=seoul) 그 런데 여기서 기자 본인이 찾아와 오기된 내용을 바로잡는 일이 벌어졌다. '글쓴 사람입니다'란 제목으로 게시판에 달린 댓글은 추천 41표를 받으며 136개 댓글 중 .. 더보기 '이곳 교통 상황은 이래요!' 춘설 나는 트위터족들의 지혜 '이곳 교통 상황은 이래요!' 춘설 나는 트위터족들의 지혜 트위터로 때 아닌 폭설에 대처하는 트위터족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하루였다. 전날 밤부터 내린 폭설로 출근길 어려움을 겪은 10일. 트위터 (http://twitter.com/)에선 폭설에 대한 이야기가 오르내렸다. '폭설'로 찾은 이야기들을 살피다, 트위터의 강점을 새삼 확인했다. 별다른 뉴스나 지역 커뮤니티를 확인할 거 없이 여기서 각 지역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울산, 부산 등 눈 보기 힘든 남부지역에서도 뜻밖의 눈발 출근길이 이어짐을 알 수 있다. 한 부산 유저는 "지하철이 붐비고 있다"고 실시간 상황을 알려주기도. 한켠에선 '문닫은 스키장에 폭설', '야비군(예비군의 속어) 실내교육' 등의 말이 한순간 사람을 웃게 만든다. 또 주차장에서.. 더보기 미투데이 100만시대, 이룬 것과 한계와, 미지의 것 미투데이 100만시대, 보여진 것과 보여야 할 것 미투데이(me2day.net)가 100만을 돌파했다. NHN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3일자로 보도자료를 내고 "국내 마이크로 블로그 시장서 최초로 100만 회원 시대를 열었다"고 알렸다. 괄목할 만한 증가세 관계자는 "2009년 인수할 당시(2007년 2월 시작) 2만6천의 소규모 서비스가 1년2개월만에 100만 누적 회원수를 지난달말 돌파했다"고 알렸다. 실로 괄목할 증가세다. "10만 돌파가 엊그제 같은데..." 한 지인이 그렇게 말했다. 정말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는 모양이다. 포털, 블로그 이어 마이크로블로그도 토종이? 그러나 아직은 알 수 없다 범세계적 포털인 구글과 야후는 한국에서만큼은 네이버, 다음에 밀려 고전했다. 블로그 역시 티스토리,.. 더보기 신임 MBC 사장에 찾아든 뜻밖의 적? 무한도전 팬들 신임 MBC 사장에 찾아든 최초, 뜻밖의 적? 무한도전 팬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신화 순간 우연찮게 들려온 MBC 신임 사장 발표. 방송국에서 출근저지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재철 신임 MBC 사장은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MBC나 타사 노조는 그렇다손 치고, 이들을 만난 것도 예상 범주에 있었을까. 2월 25일, 아직 사장 후보 중 확정자가 나오기 전날 준혁 님이 아고라에 올린 청원글이다.(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9730) 사실 '무한도전 폐지론'과 논란이 나온 건 김재철 사장 선임자 때문이 아니라 타 후보의 인터뷰에서 불거진 거였다. 그러나 결국은 신임 사장이 맞닥뜨리는 최초의 암초 중 하나가 됐다. "이대로 가면 무한도전이 폐지된.. 더보기 "수능치고 할 일 없어 손재주 발휘" 악플도 잠재운 고3의 솜씨 [게시판 유랑]"수능치고 할 일 없어 손재주 발휘" 악플도 잠재운 고3의 솜씨 즐보드 10만 히트에 "대학합격발표보다 기뻐" 간만에 연재를 재개합니다. 대학입시 후의 한가함. 비록 3개월 가량의 짧은 시기지만 청춘 중 가장 즐거운 '휴가기'가 아닐까 하는데요. 졸업을 기다리다 할 일이 없어 손재주를 발휘해봤다는 어느 여고생의 솜씨가 10만 네티즌을 놀라게 하며 화제에 올랐습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38631) 2일 오전 11시, 다음 아고라 포토즐 게시판에 등록된 글이 하루새 10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근래 들어선 보기 드문 카운터. 이 글의 작성자는 자신을 수능치고 할 거 없는 1인이라.. 더보기 내가 봤던 극악의 기사 오타 사고들 피겨퀸 김영아, 삼성생면... 내가 봤던 극악의 기사 오타 사고들 모음 기자가 최초로 맞닥뜨리는 주적은 오탈자 기자가 기사를 쓰는 데 있어 가장 많이 만나는 적은 무엇일까. 스포트라이트에 나온 것처럼 재력과의 싸움, 권력의 외압, 사명감과 현실의 괴리... 등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로맨티스트. 우리의 주적은 국장? 푸핫. 댓글 다는 네티즌들이 악마(악플러)로 보인다고 하면은... 뭐 기사를 어떻게 써서 그런거야? 됐습니다, 됐고요. 역시나 가장 많이 맞닥뜨리는 녀석이라면 이거지, 재확인을 해도 환상의 무사고 100% 달성을 확답할 수 없는 내 글 속의 악마, 오탈자. 팔만대장경은 오탈자가 전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쯤하면 세계 유산이라기 보단 세계 미스터리에 가깝다. 역시나 경건한 마음으로 글자를 한자 한자 옮기면 오탈자는 없는 것.. 더보기 진양혜 손범수 부부의 시상식 중 나눈 '아이컨택' 진양혜 손범수 부부의 시상식 중 나눈 '아이컨택'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방송인 진양혜 씨가 시상식장 위에 섰다. 여기는 여성신문이 주최하는 '2010 제8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이 열리는 장소. 진양혜 씨는 8인의 수상자 중 방송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 그리고 자리엔 남편이자 동료인 방송인 손범수 씨가 그녀를 따스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진양혜 씨는 남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같은 필드에서 부족함을 채워주고 함께 사랑할 수 있는 남편이 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순간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얼굴엔 웃음이 만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999년에도 여성신문이 수여한 평등부부상을 함께 수상한 적이 있다. 한편 아내의 수상소감이 끝나자 사회자는 남편을 향해 "미래의 지도자를.. 더보기 "잡아먹히는 신문, 잡아먹는 웹... 미디어 대변혁 머지 않았다" "신문 잠식해 가는 웹 2.0... 미디어 대변혁 머지 않아" - 이승훈 인터넷신문 뉴스보이 발행인의 20여분. "신문이 향후 십수년 안에 죽을 거라는 시선이 있습니다. 전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죽어간다'는 것에 대해선 동의합니다." - 이승훈, 뉴스보이 발행인 그는 항시 고뇌한다. 올드와 뉴 미디어 사이에서 궤적을 그리던 그는 이제 또다시 신세기의 행방을 찾아 헤맨다.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흐르는 가운데 장중은 침묵을 이어간다. 1일, 2009 헬스 커뮤니케이션 세미나가 열리는 서울 프리마호텔. 지금 이야기하는 연사는 인터넷신문 뉴스보이의 발행인, 이승훈 공동대표다. 세션 1 중 '뉴미디어 트렌드'를 주제로 20분을 진행한다. 그가 맡은 것은 이날 모인 건강과 의료 분야의 현직인들 ..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