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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이 던진 과제(5) 스마트폰의 내일은 흥미로워? 아이폰이 국내업계에 던져준 과제 (5) 아이폰 정국에 혹독한 겨울나는 국내 스마트폰, 그러나 소비자는 흥미롭다? 24일, 아이폰과 옴니아가 또 한번 대조되는 일이 있었다.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커뮤니티로 유명한 세티즌(www.cetizen.com)과 마케팅인사이트가 함께한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서다. 이 기사를 소개한 세계일보는 타이틀 자체가 직설적이기 그지없다. 미디어다음으로 오른 '부실한 옴니아, 소비자 만족 꼴찌'(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8&newsid=20100124193205974&p=segye)가 그것. 제목엔 옴니아만 언급돼 있지만 본문 내용은 애플 아이폰과의 명암 대조가 주 내용. 스마트폰 .. 더보기
아이폰이 던진 과제 (4) 대항마 모토로이? 실은 파트너? 아이폰이 국내업계에 던져준 과제 (4) '대항마' 모토로이? 실은 아이폰의 파트너? # 아이폰 상륙의 반응은 예상대로 뜨겁다. 국내에서도 제조사 이통사 할 거 없이 아이폰을 잡으려 대항마 등에 고심 중이지만 속수무책. 네티즌 등 소비자들의 시선은 이미 떠났다. 그리고, 아이폰 광풍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반응에선 그간 국내 브랜드를 사용하며 쌓였던 불만이 묻어난다. 여기에, 국내 브랜드가 풀어야 할 과제가 있는 것일까. 아이폰을 환영하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통해 국내 업계가 심기일전하는데 되짚어볼 점을 연이어 살펴본다. 해가 바뀌고, 스마트폰 시장에도 새로운 이슈거리가 생겨나오기 시작했다. 하나는 어제 오늘 하던 안드로이드폰의 등장. 18일엔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가 SKT와 연합해 내달 새 바람을.. 더보기
실루엣 벗은 안드로이드 '모토로이', 손에 쥐어보니 실루엣 벗은 안드로이드 '모토로이', 손에 쥐어보니 숨가쁜 긴장감 속, 아이폰 열풍 중 또 하나의 선택지 늘었다 챕터 1 - 아이폰 바람에, 모토로라의 맞바람... '2월의 상쇄' 시나리오 가동 지난주, 친분이 있던 IT전문기자에게서 서신이 왔다. '모토로라에서 뭔가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18일 신라호텔서 발표될 제품은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제품일 것이다. 구글의 오픈형 모바일 운영체제, 애플의 아이폰에 대한 맞수 성격을 띠고 있다. 안드로이드폰의 대표인 드로이드폰, 이 중 쿼터 자판을 뺀 제품일 공산이 크며, 이는 국내 첫 시판 안드로이드폰이다." - 에누리닷컴 김재홍 기자 그는 아쉽게도 이 중요분기점을 목도할 수 없다며 대신 내게 바톤을 넘겼다. 아직은 이 분야 전문성에 있어 무지한 나를 배려해 .. 더보기
스마트폰 때문에 사는게 더 힘들 수도 있다? 스마트폰 때문에 사는게 더 힘들 수도 있다? 스마트폰은 새롭게 다가온 생활 혁명임에 틀림없다. 기술발전, 문명이기의 혁신은 끊임없이 인류 생활과 문화의 새바람을 몰고 왔다. 신문이 그랬고 전신과 모르스 부호가 그랬고 전화가 그랬고 신문이 그랬고 라디오가 그랬고 텔레비전이, 또 30년전 컬러TV가 그랬다. 휴대전화는 점차 작아지다 못해 편의상 거꾸로 커져가고, 영상전화는 당초 예상됐던 폰부스 대신 그 '손 안의 족쇄'를 통해 구현되고 있다. 1999년엔 종말이 올 거라고 했지만, 인터넷시대가 열리며 세상의 욕망이 그 판도라의 상자로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세상은 구원받았다.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몰라도 참 재미있다. 인터넷과 컴퓨터의 발전은 '마이크로화'를 통해 노트북을, 또 넷북을 열풍의 주인공으로 올려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