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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900개 도용한 지식in 어뷰저 검거, 물갈이 좀 되려나? ID 4900개 도용한 지식in 어뷰저 검거, 이제 물갈이 좀 되려나? 20일. NHN 측에서 보도자료 한 건이 날아왔다. '알림. 지식인 어뷰저 검거' ...어뷰저가 뭐냐. 좀 더 읽어내려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이용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하고 자동답변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지식인에 조직적으로 광고성 질문답변을 올리는 부정행위자들을 검거,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아항. 뭔가 했더니 이제사 감 오네. 그거? 네이버의 지식인에서 이게 질문인지 스팸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것들이 나오는거 본 적 있을 것이다. 사람은 급한 마음으로 서치하는데 별 희한한 질문이 나오질 않나, 혹은 답변에서 엄한 게 달리질 않나. 네이버에선 이를 엄연한 부정행위로 규정한다. 다른건 둘째 쳐도 남의 아이디를 .. 더보기
"우리 예쁘죠!" 포털사 한글날맞아 문패 교체 "우리 예쁘죠!" 포털 한글날맞아 문패 교체 8일 오후부터 바꿔달린 국내 5대 포털사의 문패. 다음, 네이버, 네이트, 파란, 야후 이상 5개 포털은 9일 한글날을 맞아 이름을 기존 영문에서 한글로 교체했다. 이 중엔 애니메이션 효과를 줘 시선을 잠시 붙들어놓는 아이디어작도 있어 눈길을 끈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
'한글날 특집' 포털가 캠페인 풍성 '한글날 특집' 포털가 캠페인 풍성 한글 로고 퍼레이드 등 포털가, '한글날 특집'에 빠지다. 구글코리아, 네이버, 네이트, 다음, 엠파스, 야후코리아, 파란(가나다 순) 등 포털사들이 562돌 한글날을 맞아 기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글 로고의 재발견, 한글 글꼴 무료 제공, 네티즌과 함께 하는 희망모금까지 주목할 만한 볼거리와 캠페인이 쏟아지는 중이다. 한글날 특집 로고 퍼레이드 백문이 불여일견.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이규락 씨의 공모작인 다음의 초기화면 로고를 비롯, 국내 대표적인 7개사 포털의 특집 한글 로고를 모았다. 네이버, 한글 글꼴 무료 배포 및 동영상 유포 ''한글 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개시 네이버는 한글 글꼴 2종을 제작, 무료 배포하고 한글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영상.. 더보기
NHN "네이버 평정" 발언 진성호 의원에 10억 손배 청구소송 NHN "네이버 평정" 발언 진성호 의원에 10억 손배 청구소송 진성호 의원 측 "NHN 10억 손배소에 내일 공식입장발표" 네이버가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에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 NHN(주)(대표 최휘영)은 24일 "그간 균형 잡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칙과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지켜왔지만 진 의원의 발언 의혹이 네이버의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바, 이번 소송을 통해 발언의 진위 확인은 물론 명예회복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취지를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해 "네이버는 평정됐고 다음은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발언을 꺼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이는 대선과 총선 및 쇠고기 파문 등을 거치면서 네이버가 네티즌들에게 친정부성향 포털이란 의혹을.. 더보기
'김밥 할머니 폭행' 이 주의 최다 검색어 [오늘의 뉴스차트] '김밥할머니 폭행' 이 주 최다 검색어 네이버 최다검색어 5월 17일 ~ 23일 토요일, 어김없이 뉴스차트 나갑니다. 은어 비속어 이모티콘 다 허용되는건 아시죠? 그리고, 또 어김없이 네이버 검색어 되겠습니다. 1위. 예상했던 대로군요. 주 초 일파만파 논란이 된 김밥할머니 폭행. 초반 용역 단속 직원이냐 주최측이냐 놓고 말이 엇나가더니 사실을 왜곡하려한다는 말들이 터져나오며 후폭풍이 더 커졌습니다. 결국은 서울시청의 용역 단속원이었고, 시청측이 곧바로 시민들에 사과하는 모습까지 보여졌죠. 이번 사건을 두고 이 대통령 국정 지지도에도 악영향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3주동안의 하락세를 접고 6포인트 가량 상승했더군요. 2위. 김연아. 국민 요정, 국민 여동생... 최근 목동 경기장.. 더보기
대통령 탄핵 여론 조작 논란에 휘말린 다음과 네이버 대통령 탄핵 여론 조작 논란에 휘말린 다음과 네이버 "포털, 너마저냐?" 포털 사이트 불신감 확산 이명박 대통령 탄핵 여론이 네티즌 사이에서 일파만파로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인터넷 포털의 양대산맥 다음과 네이버가 동시에 여론 조작설에 휘말리는 등 포털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신감이 증폭되고 있다. 다음 - 탄핵 청원 조작설에 직원 사칭 내부고발 소동까지 엎치고 덮쳐 먼저 찬바람을 맞은 것은 다음. 아고라 사상 전무후무한 30만 서명 기록을 달성한 대통령 탄핵 청원(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을 놓고 불거진 여론 조작설로 논란에 올랐다. 심지어 30일, 다음 측은 누군가 다음 직원을 사칭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다는 공지까지 내놔야 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