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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마지막 구글애드 수표환전기를 쓰며, "안녕 아날로그의 추억이여" 마지막 구글애드 수표환전기를 쓰다 굿바이, 설레었던 '아날로그'의 추억 자아. 세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구글애드센스 수표환전기를 쓴다. 실은 환전내용보다 넋두리가 훨씬 많은... 불편하게 느꼈던 이야기들, 그러나 벌써부터 그리워질 것만 같다. 내가 오랜 설레임 끝에 받아드는 마지막 (아마도) 수표가 될 것 같다. 두번의 수표를 받았고, 두번에 걸쳐 추심전매입 환전기를 썼다. 첫번째는 지난 2월이었고(http://kwon.newsboy.kr/1108) 두번째는 지난 6월(http://kwon.newsboy.kr/1287) 이었다. 국내 블로거들에겐 아직도 암초가 있는 항해마냥 길고도 변수가 많은 해외수표 환전이기에 꾸준히, 은근히 많은 방문자들이 들었던 기사기도 하다. 세번째로 100달러를 넘기고, 또 한.. 더보기
구글애드센스 웨스턴유니온 개시, '블로거 센세이션'되나 구글애드센스 웨스턴유니온 개시, '블로거 센세이션'되나 "웨스턴유니온이 정식으로 떳다" 블로거 반향 개시 지난달 하순, 구글애드센스에서 새로운 도움말 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웨스턴 유니온'으로의 지불방식 변경 가능 메시지. 구글애드센스를 탑재한 블로거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그것이 대중화되는 순간이었다. 웨스턴유니온은 이전부터 공식 서비스 문제를 화두로 블로거 사이에서 회자되던 대상. 그도 그럴 것이 구글애드센스의 지불 방식을 놓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맞물려 이것이 가장 가시권의 영역이었던 것. 웨스턴유니온 지급방법이 추가되면서 블로거들 사이에선 이미 이에 관련해 많은 포스팅이 이뤄지고 있다. 한 예로 지난달 27일 디테일박스 님(http://detailbox.tistory.com/550.. 더보기
구글 수표 추심전매입 뜻밖에도 한번에 성공... 이유가? 두번째 구글애드센스 수표 매입기, 예상 밖의 급전개였다 - 추심전매입 관건은 통장예금 200만원 언덕에? 129달러. 오오... 블로그를 연지도 어언 8개월째. 개업과 동시에 탑재한 구글 애드센스. 어느덧 두번째 구글 수표를 쥐어 주었다. 첫번째 환전기(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4970)를 이어 4개월만에 다시 쓰는 환전의 여정. 물론 목표는 추심전 매입이다. 지난번 내 것도 그렇거니와, 구글 애드센스 수표 추심전매입을 시도한 이들의 경험기를 보면 대개가 눈물나는 고행이다. 이것이 점차 어려워져 그간 왕도로 불리던 기업은행에서도 쉽지않은 상황이라는 일각의 말엔 출발도 전에 주눅 들 수 밖에. 그런데,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기합 넣고,.. 더보기
구글 수표 매입 공략 팁 - '어느 은행? 어느 지점!' 등 '블로거의 로망' 구글 수표 '추심전 매입' 공략 Tip '인내', '변수는 은행 아닌 지점에', '유혹 떨치기' 등 '블로거의 로망'(?), 구글 수표. 이는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탑재한 이들이 목표하는 광고료 수입이다. 내일 발행부수와 관계없이 액수가 선결되는 신문광고와는 달리 성과에 따라 변동하는 일종의 '인센티브'. 일정수입이 쌓이면 'Pin'이 발급되고, 100달러를 초과하면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블로거에 드디어 항공우편으로 수표가 지급된다. 이래저래 걸리는 시간은 약 2~3달. 물론 이를 블로그의 순의미로 둘 수야 없다지만 운영의 재미 중 하나임을 부정하긴 어렵다. 상황에 따라선 활력소도, 집착에 따른 스트레스 요인도 될 수 있는 묘미. 과거에 비해 많이 줄긴 했다지만 여전히 쏠쏠한 재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