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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신

[인터뷰]'흑신' 박성우, "내 종착역은 한국이다" (하) [인터뷰]"일본은 잠깐 스쳐가는 플랫폼, 종착역은 한국이다"(하) 한미일 3개국 동시 방영 화제작 '흑신'의 원작자 박성우 화백 [인터뷰]"일본은 잠깐 스쳐가는 플랫폼, 종착역은 한국이다"(하) -한미일 3개국 동시 방영 화제작 '흑신'의 원작자 박성우 화백 박성우에 있어 애니메이션판 흑신이란? 인터뷰 2시간 경과. 그러나 아직도 잔여 질문이 여럿. 늦은 밤의 인터뷰가 계속된다. "네티즌 질문 중에 이런 질문도 있습니다." - "박성우에게 흑신 애니판이란?" - 루리웹 유저 마일드일곱 님 "회가 거듭될때마다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과정, 매번 회의 내용 등을 다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애니판의 캐릭터는 또 제가 따로 그려서 저 쪽에 보내고 있고요. 케이타와 쿠로 등 원판 캐릭터는 물론 야쿠모나.. 더보기
[인터뷰] '흑신' 박성우 "내 종착역은 한국이다" (상) [인터뷰]"일본은 잠깐 스쳐가는 플랫폼, 종착역은 한국이다"(상) 한미일 3개국 동시 방영 화제작 '흑신'의 원작자 박성우 화백 # 귀중한 휴일 중 상당시간을 할애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인터뷰] "일본은 잠깐 스쳐가는 플랫폼, 종착역은 한국이다"(상) - 한미일 3개국 동시 방영 화제작 '흑신'의 원작자 박성우 화백 14일 일산 화실에서 만난 박성우 화백. 전날 끝낸 마감의 흔적이 사무실에도, 얼굴에서도 남아 있었다. 빨리 끝내야 겠다 생각했음에도 쌓인 이야기가 많았기에 인터뷰가 두시간을 넘겼다. 국내최초의 한국인 원작 일본 애니메이션, 세계최초의 한,미,일 3개국 동시방영으로 시선이 집중되는 '흑신'의 원작자, 박성우 화백과의 이야기를 풀어 낸다. 박성우. 1993년 8용신전설로 데뷔. 대표작.. 더보기
[명인에게 받은선물] 박성우 만화가의 '흑신' 희귀아이템 [명인에게 받은 선물] 1. 박성우 화백의 친필사인 희귀우편엽서 4년만에 이뤄진 꿈, 레어아이템 앞면을 장식한 드림 매치. 왼편은 스모모모모모모의 '스모모'. 역시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등 인기작이다. 오른편이 흑신의 '쿠로'. 박 화백의 대표 캐릭터로 남게 됐다. "야 이거 고이 간직해야 겠는데? 몇년 뒤 희귀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엄청 붙을지 모르잖아." "글게." 꿈만 먹고 살아도 배가 부른 두 남자놈들의 대화. 그게 2005년 여름이었구나. 고교 동창생이 하나 있다. 꿈 하나만 쫓아 천리 한양으로, 또 옆의 일산으로 상경한 것이 꼭 닮은 꼴이다. 학창시절에도 만화를 노트에 꼬박꼬박 그려넣던 친구는 국내 최정상 젊은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갔다. 어시스턴트로 한 발 앞서 출발한 녀석이 마냥 부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