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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정치인 '최저생계 체험' 여야 할거 없이 전부 문제있다 정치인 '최저생계 체험' 여야 할거 없이 전부 문제있다 '나트륨의 황제' 차명진, '쌀 컵' 홍희덕...결국 1박2일 자체가 무리수 참여연대가 재미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야 정계인들을 대상으로 쪽방에서 1박 2일동안 최저생계를 살도록 하는 거다. 내달 결정되는 최저생계비를 두고 입법권력자들이 직접 살아보라는 거다. 여야에서 여러 국회의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소감을 털어놓는 순간 네티즌들은 여야 할거 없이 의문부호부터 꺼내든다. 예감됐던 무리수가 결국 탈이 난 셈이다. '나트륨의 황제' 차명진, 맨날 통조림만 먹고 살라는 거냐 27일 화제의 인물은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이다. 차 의원은 체험 후 이른바 '황제' 수기를 남겨 도마에 올랐다. 26일 시작한 체험담에서 "황제의 식사가 부럽지 .. 더보기
'문근영 색깔론' 지만원 사면초가... 보수진영도 등돌려 '문근영 색깔론' 지만원 사면초가... 보수진영도 등돌려 한나라, 보수언론도 잇따라 "우익논객 아니다" 애국질에 돌팔매활동 기부선행에도 악플공세에 시달린 톱스타 문근영 씨에 색깔론을 주장, 파문을 일으킨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가 진보 진영은 물론 보수 진영에서까지 뭇매를 맞는 '사면초가'에 빠졌다. 언론과 네티즌여론의 비난공세를 받은 지 대표는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각 진보 야당의 비난에도 곧장 직면했다. '반공 초등학생같다'라 독설한 진중권 교수와는 "아버지뻘에 격이 안 맞는 표현"과 "나잇값 하라"를 주고받는 등 연일 대치 중이다. 그런데 보수진영에서도 연타를 맞았다. 보수언론과 여당조차 그를 저버린 것. 18일 "그는 우익 논객이 아닌 어디로 튈지 모르는 핑퐁라이트"라 비난한 차명진 한.. 더보기
쇠고기 청문회 다음 생중계 리플 35만 히트 쇠고기 청문회 다음 생중계 리플 35만 히트 청문회 시청 네티즌들의 '리플중계석' 포털 다음과 야후로 7일 생중계된 연합뉴스의 '한미 쇠고기 협상 청문회'가 다음에서만 35만건이 넘는 리플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어냈다. 7시간 30분간 이뤄진 기록이다. 의견을 꺼낸 네티즌들은 절대다수라고 해도 좋을만큼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해 정부와 이를 두둔하는 한나라당 및 일부언론에 지탄을 쏟아냈다. 또한 자신들을 대변해 묻고싶던 질문과 신랄한 비판을 꺼낸 통합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의원 및 증인들에는 격찬이 연이어져 대조됐다. 청문회장에서의 격전과 맞물려 실시간으로 분노하고 또 실소했던 네티즌들의 이야기를 살핀다. 강달프 나왔다! 네티즌 환호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등장한 것은 오후 4시경. 네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