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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이정수가 세계최고골잡이인 이유" 外 한국 선수들 숨은 이야기 "이정수가 세계최고골잡이인 이유" 外 한국 선수들 숨은 재미 16강 진출을 이루고 금의환향한 남아공 원정대. 사실 이들에겐 숨겨진 진기록과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다. 이정수가 세계최고의 골게터인 이유, 박주영에 이랬다저랬다왔다갔다한 네티즌들의 웃지못할 모습 등 이 자리에서 한데 모아봤다. 1. 이정수는 세계최고골잡이 한국최고 스나이퍼? 아니죠, 정확도 100프로의 세계 넘버원 골잡이올시다. 한국의 골넣는 수비수로 거듭난 이정수. 한국팀 내에서도 그는 이청용과 더불어 2골을 신고하면서 이 대회 최다 득점자로 남았다. 한국이 밀어넣은 총 6골은 이정수, 이청용이 각각 2골, 박지성과 박주영이 1골씩 넣은 것. 그런데, 그거 아는가. 알고보면 이정수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스나이퍼였다. 포털 다음에서 마련.. 더보기
차범근의 8년간 아껴뒀던 아들래미 칭찬, 역시 아빠는 아빠 [월드컵통신] 차범근의 8년간 아껴뒀던 아들래미 칭찬, 역시 아빠 스포츠코리아 (포토로) 제공 사진 한국은 최상의 시나리오를 쓰며 출발했다. 전반 7분, 후반 7분. 일찍 터진 두 골로 우린 생각보다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었다. 모두 베스트감이었지만 단연 득점한 박지성, 이정수와 슈퍼세이브를 보여준 정성룡에 보다 많은 찬사가 올랐다. SBS의 독점중계 문제로 채널을 갈아타게 됐지만 그래도 다시 만나게 된 차범근 해설자와 함께 외칠 수 있었다. 사실, 그를 다시 볼 수 있게 됐을 땐 나만의 체크 포인트가 하나 있었으니. 그리스를 상대로 한 첫 경기에서 차두리 선수가 선발로 나서는 것을 보며 나는 체크에 나섰다. 이번엔 아버지가 아들을 따스하게 바라보며 터지는 칭찬을 틀어막지 못하는 모습을 볼 것.. 더보기
3명 날려버린 차두리 드리블, 이름은 '금강불괴'에 '차풍낙엽' 3명 날려버린 차두리 드리블, 이름은 '금강불괴'에 '차풍낙엽' 24일 한일전에서 호쾌한 2대0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일본 수비수 셋을 날려버린 차두리의 '3명 날리기 드리블'에 숱한 이름이 붙여지고 있다. (미디어다음 제공 KBS 중계 영상 보기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tvcateid=1004&newsid=20100524203005853&p=m_daum) 네티즌들은 일본 수비수 셋을 순식간에 튕겨내 버린 차두리의 파워 드리블에 "탈아시아급 하드웨어"라며 열광했다. 차두리는 전반 40분 오른쪽 돌파를 시도하면서 미식축구를 연상케 하는 수퍼 플레이를 선보였다. 일본 수비수 셋 중 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