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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중권 "변희재, 듣보잡 싫으면 '드보르잡' 어때?" 제의 진중권 "변희재, 듣보잡 싫으면 '드보르잡' 어때?" 제의 최근 '듣보잡 논쟁'으로 '구글 망명객'이 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이번엔 '드보르잡'이라는 신조어를 꺼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듣보잡은 '듣도 보도 못한 잡놈'이란 신조어로 현재 변 대표에게 이것이 조소성 별명으로 붙었다. 변 대표는 서거한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장례에 세금을 쓰면 안된다고 했다가 와이텐뉴스 전유경 앵커에게 '듣보잡'이란 비아냥을 들었고 이것이 논쟁의 서막이 됐다. 진 교수는 '망명한' 구글 블로그(http://ch601.blogspot.com/)에서 지난 7일 '듣보잡 논쟁(?)을 접으며...'를 통해 "굳이 한 사람이 싫어하는 호칭으로 불러줄 필요는 없으니 다른 호칭을 써야겠다"고 운을 떼고선 "듣보잡 대신에 제안하는 호.. 더보기
전여옥 "촛불 없다"에 진중권 "힌트, 모르면 두뇌 포맷하라" 전여옥 "촛불 없다"에 진중권 "힌트, 모르면 두뇌 포맷하라"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의 "촛불은 없다" 주장에 '촛불성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두뇌를 포맷하라" 등으로 독설하고 나섰다. 전여옥 의원은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제 촛불은 없다'란 제목으로 멜라민 사태 관련 글을 게재했다. 본문엔 김창준 전 연방하원의원이 던진 "왜 중국 멜라민 파동에 대해 촛불데모를 하지 않느냐"란 물음과 "이렇게 답하겠다"란 자신의 해답이 포함돼 있다. 답변을 살펴본다. 전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지난 광우병 촛불시위에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이라며 "허위와 거짓 선동이 옳지 않고 반미 좌파논리의 폭력성, 반법치주의가 한국사회를 피폐하게 한 것을 뼈저리게 체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 더이상 허위와.. 더보기
네티즌 "진중권 이대론 위험, 보호 필요하다" 네티즌 "진중권 이대론 위험, 보호 필요하다" 진보신당 "경찰에 진 교수 등 신변보호 요청해" 살해협박전화에 이어 실제로 진보신당 급습사건의 타겟이 됐던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에 대한 신변보호가 시급하다는 네티즌 여론이 고개를 들었다. 1일 진중권 교수는 한통의 전화로 살해협박을 재차 받았음을(이미 지난달 10일 최초 협박을 받았다) 당내 게시판을 통해 알렸다.(1일 본지보도참조) 그리고 당일 밤, HID의 당사 난입사건이 터지며 진 교수 신변에 대한 위험이 실제화됐다. 난입자들은 "진중권 나와라"고 직접 거론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난입사태에서 그가 실질적 공격타겟임이 드러났다. 다음날 진보신당은 이선희 대변인과 이광호 씨 등 상당수 남녀 당원들이 폭행당했음을 밝혔고 현장에 달려왔던 진중권 교수 역시 얼.. 더보기
진중권 교수 잇따라 살해협박 받아 진중권 교수 잇따라 살해협박 받아 10일 이어 1일 진보신당게시판에 "또 받았다" 토로 진보신당 칼라TV 리포터 및 MBC 100분 토론 패널로 맹활약, 촛불정국에 스타로 떠오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잇따라 살해협박에 시달리고 있다. 진 교수는 1일 진보신당(http://www.newjinbo.org/) 게시판을 통해 "또 살해협박전화..."라는 글을 올리고 위협전화를 받았음을 토로했다. 그는 전화에서 상대방이 "내 모르나, 니 아주 못 됐더라"고 말하는 한편 "니 죽여버린다"는 살해협박이 연거푸 이어졌다고 밝혔다. 통화가 끊긴 뒤 지역번호 051로 시작되는 상대편 번호로 다시 걸어봤으나 착신 불가 번호였다고. ▲ 진중권 교수 (사진=미디어 한글로 제공) 진 교수는 지난달 10일에도 살해협박전화를 받.. 더보기
진중권 "이문열, 칼라TV로 생중계 해줄터 의병운동 지휘하시라" 진중권 "이문열, 칼라TV로 생중계 해줄터 의병운동 지휘하시라" "탁월한 17세기 작가", "공개토론하면 아마 그분이 안나올 것" 독설 ▲칼라TV 진행중인 진중권씨 (사진=미디어 한글로 제공) 촛불집회 생중계를 통해 네티즌들의 급호감 스타로 거듭난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이문열 작가에 대해 "생중계해줄테니 직접 의병운동을 지휘해 보시라"며 독설하고 나섰다. 진 교수는 18일 CBS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에 출연, 이문열 작가의 '촛불장난을 그만둬야 한다, 이제 의병들이 일어나야 할 때' 발언에 대해 "촛불장난을 그만두라는 발언의 타당성은 '이문열 씨는 고전소설을 번안해 팔아먹는 리사이클링 장난을 그만두라'는 주장과 똑같은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이문열 씨가 그런 소설 쓰는게 내가 볼땐 문학적으론 아무.. 더보기
진보신당 칼라TV 촛불집회 85시간 생방송, 다음에서 동시중계 진보신당 칼라TV 촛불집회 85시간 생방송, 다음에서 동시중계 5일 17시~9일06시까지 인터넷 중계에 진중권, 노회찬, 심상정 등 리포터로 뛴다 진보신당 생중계를 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mini&nil_src=tvpot 에서 볼 수 있다 촛불집회 인터넷 생중계로 주목받고 있는 진보신당의 칼라TV가 5일 오후 5시부터 장장 85시간동안 논스톱 촛불집회 연속생방송에 돌입한다. 이지안 진보신당 부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연속생방송 계획을 밝히고 "오늘부터 72시간동안 진행될 릴레이촛불집회에 맞춰 시민의 알 권리 보장 및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 계획을 알렸다. 9일 새벽 6시까지 이뤄질 85시간 연속생방송은 진보신당 스타들이 일일리포.. 더보기
진중권 "대통령 쇠고기로 국민들 뒤통수, 국민 만만히 봤다"독설 진중권 "대통령 쇠고기로 국민들 뒤통수, 국민 만만히 봤다"독설 탤런트 김민선씨도 홈피서 "우릴 두고 도박하지 말라, 진저리 나" 강분, 네티즌 찬사 평론가 진중권 중앙대 교수의 독이빨이 이번엔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를 덥석 물었다. 진 교수는 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http://web.pbc.co.kr/RADIO/778/)에 출연, 특유의 독설로 이명박 정부를 맹공격했다. 먼저 도마에 오른 건 청와대 수석들의 부동산 투기. 진 교수는 "대통령 자신이 그러니 도덕적 하자가 엄청난 이들도 버젓이 그러지 않냐"며 "국가의 두뇌란 분들 하는거 보면 광우병 소 두뇌같다"고 직격했다. ▲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홈페이지(http://web.pbc.co.kr/RADIO/77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