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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스타크래프트2, 1달간 300만장 판매까지 어떻게 왔나 스타크래프트2는 300만장 판매고 기록까지 어떻게 왔나 출시 1달, 사상 최단시간 판매 전략게임으로 1편이어 다시 성공, 이유는? 캠페인 중 한 컷 - 대인 배틀 이상으로 호평받은 캠페인의 탄탄한 스토리라인은 콘솔 좋아하는 한국인 정서에 금상첨화였다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날개 편이 출시 1달만에 전세계적으로 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1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베스트셀링 게임과 사상최단시간 내 판매된 전략게임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떻게 진행됐나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는 지난 7월 27일 발매되어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발매 후 24시간 만에 2010년 베스트셀링 PC 게임으로 등극했다. 스타크래프트의 진가는 허.. 더보기
'스타2 그래픽카드 폭발설'에 블리자드 "게임 아닌 컴퓨터 탓" '스타2 그래픽카드 폭발설'에 블리자드 입열다 "게임 문제 아냐, 컴퓨터 하드웨어가 원인" 오픈베타로 활황인 스타크래프트2가 컴퓨터 그래픽카드를 불태운다는 과열현상 논란, 여기에 드디어 블리자드가 공식적 입장을 밝혔다. 최근 들어 스타2 유저와 일부 게임매체는 이 게임이 컴퓨터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컴퓨터 비용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그래픽카드를 과열시키거나 망가뜨려버린다는 주장을 제기해 왔다. 이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홍보실은 31일 "당사의 입장을 요약한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홍보실의 윤지윤 팀장은 "스타크래프트2 플레이 중 그래픽카드의 과열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추측에 대해 입장을 보낸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매우 심도높은 테스트와 조사를 받았고 소프트웨어에 그래픽 .. 더보기
"당신 생활에 침투 중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광고 물량전 "당신 생활에 침투 중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광고 물량전 쏟아붓는 광고비용은 얼마? 블리자드는 '침묵' 햄버거 먹으러 들어가면 레이너 형씨가 반긴다 오전 8시. 서울시 행복구 끈끈동에 사는 권 아무개 씨는 오늘도 조금 일찍 출근길에 오른다. 버스 정류장 앞에 선 패스트푸드 가게서 모닝세트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권 씨. 마침 가게에선 스타크래프트2 세트가 나와 있었다. 이걸 먹으면 즉석에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2인분이라는 거. 잠깐 고민하던 권 씨는 결국 포기. 대신 주말에 옆 부서 그녀랑 영화관에 가게 되면 주문해야 겠다. 물론, 데이트 신청이 성공한 이후의 이야기지. 실패하면 혼자서 쳐묵쳐묵해야... 인터넷 포털에선 "이제, 새로운 전투(라 쓰고 스타2라 읽는다)를 시작하라"는 명령어가 울.. 더보기
스타크래프트2 UNN 뉴스가 보여주는 언론코미디의 맛 스타크래프트2 UNN 뉴스가 보여주는 언론코미디의 맛 오픈베타 리뷰 2라운드 - 적나라한 풍자에 네티즌 '할말을 잊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오픈베타 게임 중 캡처 (아래 상동)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엔 쏠쏠한 재미가 많다. 무엇보다 온라인 게임에 부재하던 스토리성을 캠페인으로 멋지게 커버한 건데, 혼자 즐기기에도 부족함 없는 이 스토리 모드에서 최고의 인기 캐릭터는 누굴까. 물론 주인공은 짐 레이너고, 그의 인기는 의심할 여지 없는 주인공이다. 그러나, 네티즌 사이에선 케이트'짜응'(네티즌 신조어로 누군가를 격하게 부르는 애칭)을 연호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본다. 케이트 록웰은 게임 중 존재하는 유일한 뉴스채널 UNN의 여성 기자. 매번 전투가 끝나고 휴게실에서 쉴 때면 TV를 통해 이 뉴스를 볼.. 더보기
스타크래프트2 '20기가, 설치 3시간' 첫번째 적은 바로 너 스타크래프트2 '필요 용량 20기가, 설치에 3시간' 첫번째 적은 바로 너 오픈베타 리뷰 1 라운드 - 입문의 필수조건 27일 새벽 2시를 기해 전세계에 닻을 올린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말이 필요없는 게임계의 새 역사가 시작됐다. 수년간 기다린 온라엔게임팬들의 축제. 적수가 없는 스타크래프트 월드. 그렇다보니 스타크래프트2의 적수는 다름아닌 스타크래프트1. 형님은 든든한 원군인 동시에 끝판대장인 셈이다. 이미 이같은 정답은 오래전에 나왔다. 난 스타크래프트를 태어나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2편만큼은 런칭과 동시에 접해 보고 싶었다. 마침 오픈베타로 당분간은 무료라 했겠다. 기존 스타크래프트 유저가 아닌, 완전 미지의 땅에 발을 들이는 이방인의 시선도 나름 좋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