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카

당신은 존재 자체가 우릴 부끄럽게 하는 천사 [이주의 말말말] [이주의 말말말]"당신은 존재 자체가 우릴 부끄럽게 하는 천사" 10월 27일 ~ 11월 2일 "사랑 가져달라" - 머니투데이의 28일 '강만수 "제가 하는 일에 사랑 가져달라"' 기사... 데스크의 네이밍 센스의 압박. 결과는 대성공이라 의견만 1500건 넘는 빅히트. 이런 반응도. 아냐. 이건 아니라고 봐. 데스크가 고도의 안티인 거야. "강만수 장관, 잘한 것 같다." - 이명박 대통령, 30일. 통화스와프 체결에 이 같이 밝혔습니다. 싸이월드의 한 네티즌은 "피 한방울 안 섞였으나 둘의 형제애는 처절할만치 눈물겹다"고 감동했습니다. "...승냥이?" - 이거 이거... (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news/common/view.do?cate=23793.. 더보기
한나라 디지털정당위원장 '사이드카 해명' 24시간만에 조회객 12만 돌파 한나라 디지털정당위원장 '사이드카 해명' 24시간만에 조회객 12만 돌파 "사이드카 아닌 여론민감도 체크"에 반응은 "못믿겠다"...이대통령 '독'발언 상황 악화 언급되자마자 '인터넷 여론의 통제'라는 비난에 휩싸인 한나라당의 '사이드카' 정책에 발언자인 김성훈 디지털정당위원장이 직접 진화에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성훈 한나라당디지털정당위원장은 16일 연합뉴스, 머니투데이 등을 통해 인터넷 사이드카 추진을 알렸던 인물. 그러나 인터넷 여론의 추이를 살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은 곧바로 '통제의 시작'이란 비난을 불렀다. 주식시장에서 사용되는 '사이드카'란 용어 역시 잡음 볼륨을 한층 키워버렸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김 위원장은 직접 인터넷 광장에 글을 올려 "오해가 있다"고 해명에 나섰다. 해당.. 더보기
인터넷여론 사이드카에 '여당의 네티즌 재갈물리기' 논란 인터넷여론 사이드카에 '여당의 네티즌 재갈물리기' 논란 네티즌 "인터넷 소통까지 컨테이너로 막겠다는 것" 의도 불순성 지적 한나라당 측 한 인사를 통해 불거져 나온 인터넷 여론 사이드카 정책을 두고 실질적인 네티즌 여론 봉쇄가 아니냐는 질문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16일 오전, 연합뉴스의 기사 하나는 미디어다음을 진동시켰다. 오후 6시 현재까지 댓글수만 3200개. 단연 정치섹션면 최다댓글 기사다. 증권시장의 사이드카 시스템에 착안한 여론 감지 정책을 한나라당 측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게 주 내용. 현 촛불정국에 있어 다이너마이트 도화선이었던 네티즌의 위력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포털사이트 기사 중 반응이 심상찮은 사안, 혹은 아고라 등 토론장에서 부각되는 이슈를 선별해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게 대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