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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함대

'문국현 함장 구하기' 거리로 나서는 문함대 문국현 2심서도 상실형, 거리로 나서는 문함대 의원직 상실 위기에 처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 문함대(http://cafe.daum.net/kookhmoon)가 온라인 뿐 아니라 거리투쟁까지, 전방위로 '문함장 살리기'를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서울고법은 1심때와 마찬가지로 의원직 상실형 판결에 해당하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8개월을 선고했다. 창조한국당이 즉각 대법원 상고를 선언한 가운데, 문함대는 '정치재판'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곧바로 인터넷에선 반대 청원이 나왔다. 연아의금메달 님이 지난 23일 발의한 "문국현 의원 의원상실 판정에 반대합니다"(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7345)는 24일 오후 목표 1만인 중 3000명을.. 더보기
평당원이 자체 정화할 수 있는 정당 가꿔갈 것 - 평당원 고발단 인터뷰 [인터뷰]"평당원이 자체 정화할 수 있는 정당 가꿔갈 것" '평당원 고발단' 모집 나선 이연규 창조한국당 오산 지역위원장 "저도 원치 않았죠. 어떻게 만든 3석인데..." 이연규 씨는 3석 중 1석이 갖는 의미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원 스스로 당선자를 고발한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그래도 이젠 나서야 할 때"라고 고집을 밝혔다. "지금 침묵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었다. 문함대(http://cafe.daum.net/kookhmoon)에서 "평당원 고발단을 모집한다"고 나선 닉네임 '불꽃' 회원. 그 장본인이 이연규 씨다. 지난해 8월 26일부터 지지, 문국현 대표와 창조한국당이 대선에 모습을 드러낸 태동기부터 함께 한 최고참 정당원이며 오산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18일 일.. 더보기
총선, 울고 웃은 사람들 - (3) 지지자 총선, 울고 웃은 사람들 승자와 패자, 네티즌 지지자들의 4월 9일 3. 지지자 친박계 선전에 웃다 한나라당은 153석을 얻으며 승리했다. 그러나 공천파동으로 벌어진 대규모 탈당상황, 그리고 친박연대와 무소속 의원들에 상당한 손실을 입은 것도 사실. 당내 세력과 이들을 합쳐 50여명 이상의 친박계 의원이 당선되면서 '최대 승리자는 박근혜'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박근혜 의원의 지지모임인 박사모(http://cafe.daum.net/parkgunhye/)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낙선운동으로 몰아부쳤던 경남 사천의 이방호 한나라당 후보는 결국 182표차로 낙선됐고 이재오, 박형준 후보 등 평소 '미운 털'이 박힌 한나라당 후보들도 낙선, 반면 친박연대의 홍사덕 후보를 비롯 무소속 김무성, 한선교 후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