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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달력을 봅니다. 내년 신정까지 평일 휴무 없습니다 달력을 봅니다. 내년 신정까지 평일 휴무 없습니다 개천절 일요일 크리스마스 토요일 신정도 토요일 9월 추석 연휴가 끝났다.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실제 연휴는 분명 사흘이다. 다만 전후 주말이 끼어 길게 느껴졌을 뿐이라고. 뭐 그래도 월차 내고 할 수 있다면야 이런 연휴도 나쁘진 않다. 자. 그런데 근 몇년 들어 추석 연휴 지나면 달력 보기가 싫어진단 말이다. 올해는 어떨까요.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듯 개천절이 사라졌다. 어릴 적만 해도 국군의 날에 한글날까지 빨간 날이 들어찼던 10월이지만 그 때 생각해보면 올해 10월 달력은 '왓 더 헬' 이다. 그나마 남은 개천절마저 일요일에 끼었으니 얼쑤. 그래도 추석 당일하고 맞물렸던 작년보단 낫잖아. 그런데 이게 과연 끝일까. 한장 더 넘겨봤다. 11월이야 .. 더보기
[오아시스] 달력, 어떻게 공짜로 좀 못 구한대요? [오아시스] 달력, 어떻게 공짜로 좀 못 구한대요? # 여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 네티즌과 시티즌의 담소터. 12월, 새 달력을 장만할 시기. 무한도전 2009년판 2월분 캡쳐 어디보자, 공전의 인기를 구가한다는 무한도전 달력이 얼마? 그리고 며칠 전 샵에서 봤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양장본 달력 값이 얼마였더라? 비싸긴 해도 예쁘던데. 그리고 또... 아니, 이게 아니지. 어디서 공짜로는 좀 구할수 없을까? 46. 달력, 어떻게 좀 공짜로 못 구한대요? 어렸을 때 이맘쯤 되면 부모님은 커다란 두루마기(?)를 가득 얻어 오셨다. 어머니는 은행에서, 아버지는 거래처에 수금하러 갔다가. 가끔은 옆집에서 나눠 주기도 했다. 12개의 큰 숫자와 365개(오차범위 플러스 1)의 검고 빨갛고 퍼렇던 작은 숫자.. 더보기
'노무현 캘린더' 등장한다 '노무현 캘린더' 등장한다 '노삼모' 팬카페 내년 캘린더 예약주문 실시 "노무현 대통령 캘린더 예약주문 받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모델로 한 2009년도 주문 캘린더가 등장한다. 올해 초 노 전대통령과의 삼겹살파티를 추진해 주목받았던 다음 카페 노삼모(노무현대통령과삼겹살파티를준비하는모임)(http://cafe.daum.net/no-party)의 작품이다. (카페개설 관련보도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1755) 노무현대통령과삼겹살파티를준비하는모임에 올라온 시안 중 하나. 노삼모는 지난 20일 시안을 내놓은데 이어 25일부터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나온 시안 이미지는 탁상용과 벽걸이용 두가지. 이에 회원들의 구매신청 댓글이 이어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