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보이 기사(newsboy.kr)/시사

'노무현 캘린더' 등장한다

 '노무현 캘린더' 등장한다
'노삼모' 팬카페 내년 캘린더 예약주문 실시

  
"노무현 대통령 캘린더 예약주문 받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모델로 한 2009년도 주문 캘린더가 등장한다. 올해 초 노 전대통령과의 삼겹살파티를 추진해 주목받았던 다음 카페 노삼모(노무현대통령과삼겹살파티를준비하는모임)(http://cafe.daum.net/no-party)의 작품이다. (카페개설 관련보도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1755)

     
  

  노무현대통령과삼겹살파티를준비하는모임에 올라온 시안 중 하나.    

노삼모는 지난 20일 시안을 내놓은데 이어 25일부터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나온 시안 이미지는 탁상용과 벽걸이용 두가지. 이에 회원들의 구매신청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시안을 본 회원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모습. 한편에선 "여백을 더 늘려달라", "노 대통령의 발언을 군데군데 넣어달라" 등 건의가 나왔다. 운영진은 "직접 쓰일 이미지는 선정 중에 있다"며 이것이 아직 완성작의 실루엣은 아님을 밝혔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www.newsbo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