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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2009년 하늘이 두번 무너졌다" 지난 10년의 수장 모두잃은 대한민국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지난 10년의 두 수장 모두 잃은 2009년 "2009년 하늘이 두번 무너졌다" 네티즌 애도 시작 18일 오후 1시 42분, 향년 85세.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이자 민주투사의 대명사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김 전대통령은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후 급속히 건강이 악화, 폐렴으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호흡기를 부착하는 등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위중한 고비를 넘기고 한 때 호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끝내 일어서지 못했다. 김 전대통령 서거는 석달 전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와 겹쳐 대한민국에 한 층 충격을 더하고 있다. 1998년부터 작년까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로 이어지던 지난 10년의 두 수장을 불과 석달만에 모두 잃어버린 것. 김 전대통령은 노 전대통령 서거.. 더보기
밥짓기로 보는 역대 대통령들의 경제운영? 밥짓기로 보는 역대 대통령들의 경제운영? 역대 대통령들의 경제 운영을 풍자하는 패러디작이 등장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싸이월드 동영상 김상영 님 가장 먼저 등장, 미국과 일본에 빌린 자금으로 가마솥을 마련해 밥을 짓기 시작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은 차관으로 경제 반석을 닦았던 당시를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곧이어 등장하는 최규하 대통령은 솥뚜껑을 열어보다 열기에 놀라 맛도 보지 못하고 달아난다. 출연 캐릭터 중 등장 시간이 가장 짧은 것 또한 단기 대통령의 비운을 그대로 보여준다. 다음 주자인 전두환 대통령은 밥이 잘 지어진 적기를 만났다. 가족들을 향해 '와서 밥 처먹어라'고 부르는 모습에선 권위적인 분위기가 엿보인다. 한편 뜻밖의 인물이 까메오로 출연해 실소를 자아내기도. 노태우 대통령은 남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