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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잘못됐어요' 댓글로 기사 AS한 기자에 눈길 '편집 잘못됐어요' 댓글로 기사 AS한 기자에 눈길 한 스포츠 기자가 편집 오류로 나온 기사를 댓글로 정정했다. 보기 드문 광경에 네티즌 독자들은 "보기 드문 기자"라며 찬사를 쏟아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이승엽 선수의 위기를 다룬 한 기사. 이승엽 선수의 서울신문을 통해 미디어다음에 오른 이 기사는 24일 메인에 소개되기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npb/breaking/view.html?cateid=1004&newsid=20100324180611189&p=seoul) 그 런데 여기서 기자 본인이 찾아와 오기된 내용을 바로잡는 일이 벌어졌다. '글쓴 사람입니다'란 제목으로 게시판에 달린 댓글은 추천 41표를 받으며 136개 댓글 중 .. 더보기
버마 vj, 07년 버마 사태 현장을 83분의 기록으로 본다 버마 vj, 2007년 버마 사태의 현장을 83분에 생생히 담았다 EIDF2009 (EBS국제다큐영화제) 출품작 2007년 8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던 버마의 항쟁. 19년전 군부 정권의 독재 이래 억눌렸던 버마의 민심은 스님들의 동참과 더불어 뜨겁게 폭발했다. 현지인들의 목숨을 건 취재, 그리고 일본 프리랜서기자 나가이 겐지의 사망으로 지구촌이 집중했던 그 때의 모습들. 유엔을 비롯 국제사회의 지탄에도 불구, 아랑곳하지 않은 군부의 진압으로 결국은 잦아들고만 시민혁명이었지만 그 정신은 세계인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한달여간의 전쟁같던 현실을 생생히 담은 현지 기자들의 영상을 83분의 다큐멘터리로 다듬은 생과 사의 기록,VJ 버마가 EBS국제다큐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소개됐다. 출처 - 국.. 더보기
시민기자와 프로기자, 인간과 직업의식의 충돌 [오아시스] 인간과 직업의식의 충돌, 시민기자와 프로기자 # 여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 네티즌과 시티즌의 담소터. "카메라 내 놔요!" "왜요?" "아 왜 여기다 카메라를 들이대냐고." "야 괜찮아! 우리도 찍어, 찍어!" "이 XX가!" "뭐 이 XXX야!" 과격해진 집회, 시민과 경찰들의 극한 대치 가운데서 기자들도 격하게 충돌했다. 피로 젖은 아스팔트 위에서 벌어진 인간과 직업의식의 충돌이었다. 34. 인간과 직업의식의 충돌, 시민기자와 프로기자 8일 아침의 광화문 사거리였다. 철야 촛불집회 중 물지옥의 1일 새벽, 명박산성 함락의 11일 새벽과 더불어 가장 굵고 치열했던 아침으로 기록될 쇠파이프의 8일 현장이었다. 아침이 되자 강제해산 작전이 시작됐고, 인파는 세종로 사거리의 각 길목 외.. 더보기
네티즌들의 피로회복제는..기자? 네티즌들의 피로회복제는? '기자' 2008년 4월 17일, 자살자들에 대한 연구결과 보도가 나왔다. 자살자 3명 중 1명은 정신과 문제로 의료기관을 방문한다는 내용. 다음에 걸리자 의견란에 달린 리플 중 "기자야"라고 '친근히' 부르는 글귀가 눈에 띈다. (기사링크) "기자야, 생각나는대로 (기사)내는거냐?" ▲ 실제 화면 캡처 같은날, 에픽하이 5집의 전곡이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타까워하는 리플들 중 "뉴스 기사 때문에 소식을 알았다"는 말이 보인다. "모르고 있는데 검색해서 찾아보게 되잖아." 17일 직장인 건강보험료가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김없이' 기사 작성의 의도를 묻는 공세가 시작됐다. "민영화를 앞당기기 위한 여론 몰이" 의혹이 제기된 것. 스포츠 기사 중에서도 최근 박지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