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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건담

[PIFAN] 기동전사건담UC, 오리지널 건담의 총집결 [리뷰] 기동전사건담UC, 오리지널 건담의 총집결 PIFAN 최단시간 상영작, 매니아들에겐 가장 큰 무게작 올해 피판 최단상영시간 58분, 그러나 압도적인 건담의 무게 리뷰를 가벼운 터치로 즐겁게 쓰길 좋아한다. 다소 짧은 런닝타임에 쉽게 풀어 쓸 거라 예상한것도 사실이다. 건담이란 타이틀을 접하고도 그랬다. 그러나 막상 시사실에서 접하고 나니 '건담, 재래'의 기치를 내건 것을 깨닫고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해진다. 바꿔 말하면 기대할 수 밖에 없는 대어의 기운을 느꼈다. 시사실에 들어서기 전 올해 피판의 프로그램 정보를 훑어봤다. 최단시간 상영작이 무언가 찾아보니 58분짜리가 눈에 들어온다. 1시간 내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작품. (단편작은 여러작품을 묶어서 상영해 시간이 꽤 된다) 알고보니 완결작은 아.. 더보기
'건담' 안만든다는 감독 말에 국내팬 반응은? 토미노 요시유키 '건담 안 만들 것'에 국내팬 시각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최고봉 '기동전사 건담'의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더 이상 건담을 만들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국내 팬들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 : http://www.flickr.com/photos/cubico/150270043/ 지난 24일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의 개막 기조연설자로 나서고자 한국을 찾은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감독은 본 행사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적어도 자신의 건담 시리즈 신작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골수 팬들에 있어 '오리지널'이자 '온리'였던 토미노표 건담의 종막을 알리는 확언. 그간 몇 차례 '더 이상 내 건담은 없다' 발언에도 불구 혹시 했던 팬들에겐 아쉬울 수 없는 순간이자, 건담사에선 '아버지.. 더보기
대왕세종은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 대왕세종은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 왕자가 얻어맞고 데굴데굴... 대왕세종 찬반 논란 '점입가경' "배알도 없습니까?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왜 이렇게 살아?" "이잇! (뻐억), 너 같은 놈이 이렇게 살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산다!" 화제와 논란의(?) KBS 대하드라마 대왕세종, 20일 또 한번 초대형 '입질'을 예감케 했다. 무려 왕자가 목이 휘어질만큼 직격으로 얻어맞았다. 20일 밤 방영된 32부 말미, 충녕대군(김상경 분)은 파직 후에도 백성들에 헌신하는 최윤덕에게 자격지심 섞인 고성을 질렀다. "이런다고 세상이 알아주냐"는 울분 섞인 외침. 최윤덕은 지체 없이 주먹을 날렸고 왕자는 바닥을 '데굴데굴' 굴렀다. 성이 차지 않았는지 하극상을 한 무신은 "너 같은 놈때문에 이런다"고까지 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