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티즌 "진중권 이대론 위험, 보호 필요하다" 네티즌 "진중권 이대론 위험, 보호 필요하다" 진보신당 "경찰에 진 교수 등 신변보호 요청해" 살해협박전화에 이어 실제로 진보신당 급습사건의 타겟이 됐던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에 대한 신변보호가 시급하다는 네티즌 여론이 고개를 들었다. 1일 진중권 교수는 한통의 전화로 살해협박을 재차 받았음을(이미 지난달 10일 최초 협박을 받았다) 당내 게시판을 통해 알렸다.(1일 본지보도참조) 그리고 당일 밤, HID의 당사 난입사건이 터지며 진 교수 신변에 대한 위험이 실제화됐다. 난입자들은 "진중권 나와라"고 직접 거론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난입사태에서 그가 실질적 공격타겟임이 드러났다. 다음날 진보신당은 이선희 대변인과 이광호 씨 등 상당수 남녀 당원들이 폭행당했음을 밝혔고 현장에 달려왔던 진중권 교수 역시 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