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인규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 노조 농성피켓 중 멈칫 '7대4로 축구하면 초딩도 우승한다?' KBS 노조 농성피켓 중 멈칫 '7대4로 축구? 뭐지?' 사장 선임 D-1 때 모습 19일, KBS 신임 사장으로 결국 김인규 씨가 선정됐다. 07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 방송특보를 지낸 후보의 선정에 노조는 총파업 등 강경 카드를 꺼냈다. 실은 사장 선임에 하루 앞선 18일, KBS를 방문했었다. 노동조합은 여기저기서 사추위(사장추천위원회) 도입 주장과 낙하산 사장 반대 등을 어필하며 피켓 농성과 전단지 배포 등을 이어갔다. 이미 김 후보는 이병순 사장 연임과 더불어 노조가 불가론을 꺼내고 있던 상황이었다. '사추위 예스, 낙하산 노', '정치독립적 사장없이 KBS 미래없다' 등 이들은 한결같이 현 이사회에 불신감을 내보이는 한편 노동조합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주장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알림물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