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없는날...운명의 저녁 7시를 기다린다 오후, 서울 종로 5가 - 동대문 라인. 뻥 뚫린 도로가 평소와 달리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래, 이 때는 그렇단 말이지. ...러시아워 때는 어떤 반전이 있을까 기대되지 않아? 난 지금 운명의 7시를 기다리고 있다. 9월 22일. 오늘은 차 없는 날. 이번 해는 취재 시간대를 늦춰 잡았다. 2년 전은 노멀하게 한적한 거리 모습을 담았었고.(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695) 작년은 일찍 나가 까치산 - 신도림 2호 간선 라인의 출근길 풍경을 담았었다.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4284) ...지금 보니 참 더럽게 사진 못 찍었네. 지금도 오십보 오십일보지만.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