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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친박연대 3인 금배지 박탈에 네티즌 반응 살펴보니 친박연대 3인 금배지 박탈, 네티즌 說.說.說 한나라 안형환 의원은 알단 한숨 돌려 14일 미디어다음 정치면의 국회/정당 서브섹션 중 헤드라인에 오른 14일 공천헌금 실형 이슈 '운명의 날'이라고도 했다. 또 '14일의 목요일'이라고도 했다. 이는 14일 일부 언론에서 꺼낸 기사 헤드라인들. 친박연대 3인과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들의 생사 여부가 결정되는 최종선고일을 두고 이른 말이었다. 그리고, 이날은 친박연대 3인에 철퇴가 내려지는 날이 됐다. 대법원이 유죄판결을 확정함에 따라 서청원, 양정례, 김노식 의원이 줄줄이 금배지를 내놓게 된 것. 특히 서청원 의원과 김노식 의원은 실형이 확정되면서 15일 당장 수감되는 운명을 맞았다. 지난 총선 당시 공천헌금수수 혐의로 '매관매직'이란 논란.. 더보기
난 이 복당 반댈세~ 무소속 당선자 복당 반대 49% "난 이 복당 반댈세~" 무소속 당선자 복당 반대 49% 리얼미터조사 49% vs 37%... 한,친박 지지층은 찬성 많아 공천파동에 무더기 탈당, 그리고 무소속 돌풍이 분 이번 총선. 이로 인해 탈당 후 당선된 무소속 의원들의 거취가 어느 때보다 주목되고 있다. 실제로 "당선 후엔 복당한다"라 밝힌 이들도 상당수. 그렇다면 이들의 복당에 대해 유권자들은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정치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1일 이에 대한 조사결과를 내보였다. 결과는 응답자 중 절반 가량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다. 선거일인 지난 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다. 전체 응답자 중 49%가 "안 될 일"이라 고개를 저은 것. 찬성 의견은 37.5%였다. 이는 1주.. 더보기
총선, 울고 웃은 사람들 - (3) 지지자 총선, 울고 웃은 사람들 승자와 패자, 네티즌 지지자들의 4월 9일 3. 지지자 친박계 선전에 웃다 한나라당은 153석을 얻으며 승리했다. 그러나 공천파동으로 벌어진 대규모 탈당상황, 그리고 친박연대와 무소속 의원들에 상당한 손실을 입은 것도 사실. 당내 세력과 이들을 합쳐 50여명 이상의 친박계 의원이 당선되면서 '최대 승리자는 박근혜'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박근혜 의원의 지지모임인 박사모(http://cafe.daum.net/parkgunhye/)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낙선운동으로 몰아부쳤던 경남 사천의 이방호 한나라당 후보는 결국 182표차로 낙선됐고 이재오, 박형준 후보 등 평소 '미운 털'이 박힌 한나라당 후보들도 낙선, 반면 친박연대의 홍사덕 후보를 비롯 무소속 김무성, 한선교 후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