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진실

자살, 자살... 수년째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는 연예계 자살, 자살... 수년째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는 연예계 10월 들어서만 3명째... 근래 줄잇는 안타까운 계보 고 김지후 씨의 미니홈피. 현재는 게시판이 닫힌 상태다. 고 최진실 씨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또다시 연예인 자살 소식이 연거푸 터져나왔다. 3일엔 장채원, 그리고 8일엔 모델 김지후 씨의 자살이 이틀 늦게(6일 사망) 알려졌다. 10월 들어서만 벌써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만인에 사랑받던 인기스타의 갑작스런 자살은 지난 90년대부터 십수년간 그 안타깝고 우울한 계보를 이어왔다. 지난 96년에도 가수 서지원 씨와 김광석 씨의 자살 소식이 닷새 사이로 터져나왔던 연예계. 그런데 최근 들어선 믿기 어려울 만큼 급증했다. 2005년 톱스타 이은주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작년부턴 진정 .. 더보기
[오늘의 뉴스차트] 충격으로 보낸 일주일 [오늘의 뉴스차트] 충격으로 보낸 일주일 지난주 이슈 종합 1. 최진실 사망, 연예계 악몽 톱스타 최진실 씨의 자살은 또 한번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2일 새벽 목을 매 숨진 채로 유서와 함께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자살로 최종 확인. 사채설 루머로 인해 맘 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죠. 특히 이번 일은 얼마 전 숨진 안재환 씨와 정황상 이어진 비보였기에 여러모로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소문, 그리고 돈 문제가 얽혀 아까운 목숨이 진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그녀의 사망은 이후 국회에서도 소위 '최진실법'을 둘러싼 공방으로 확대 중입니다. 사이버 모욕죄 신설을 주장하는 여당, 이것은 인터넷판 삼청교육대라 맞서는 야당. 그리고 이번 비극을 빚어낸 책임을 둘러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