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광고비횡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비 횡령논란 김씨에 한겨레 "2차광고 선입금 해명은 사실" 광고비 횡령논란 김씨에 한겨레 "2차광고 선입금 해명은 사실" 네티즌 여론은 "그럼 됐다" vs "나중에 채웠다고 횡령 아니냐" 갈려 촛불집회 여성 사망설 광고 모금과 관련한 횡령 혹은 유용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당사자의 해명 중 2차 광고 선금 등 한겨레 신문에 대한 부분은 사실인 것으로 나왔다. '청년의 눈빛되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대학생 김 모 씨는 다음 아고라 등에서 사망설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광고비를 모금, 1000여명의 네티즌에게서 1900여만원을 받고 1400만원으로 한겨레 신문에 '사람을 찾습니다' 광고를 내보냈다. 이 광고는 지난달 16일 한겨레에 게재됐다. 그러나 나머지 금액 500여만원은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일부를 사비로 쓴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 파문이 일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