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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쿨

귀여워귀여워~ 소주병들의 야외 테크토닉 추운 날 빨리 취한다더니... 소주병들의 야외 테크토닉 14일 저녁 서울 신촌 공원. 낮은 기온 속 정적을 깨고 난입한 모 기업의 신제품 소주병들. 때 아닌 테크토닉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잠시 영상 감상해 보시죠. 퍼렁 뚜껑이 열심히 유로 댄스에 심취할 때 주홍 뚜껑 커플은 저 한편에서 블루스 타임. 추운 날씨에 금방 취한다더니 벌써 취기가 확 달아올랐나. 찍어놓고 보니 뭔가 야릇하다. 그러거나 말거나 퍼렁 뚜껑은 마이 웨이. 희한한 각기를 선보인다. 팔다리가 없는 관계로 허리만 활용한 각기. 이 쪽은 추운 날씨에 그만 얼어붙어버린 소주병을 연출해 보인다. '팔다리 있네...' 토 달지 마! 낼름 이 쪽을 본다. 이 각도에서 보니 매우 기괴하다. 목도리 한게 꼭 담탱이 도둑같다. 홍보 효과는 괜찮았.. 더보기
'캬' 소리 안나오는 16.8도 저도의 소주 '처음처럼 쿨' 마셔보니... 16.8도 저도 소주 '처음처럼 쿨' 마셔보니... 캬~ 소리 안 나오더라 제목과 부제목만으로 할 말이 다 나오는 기사를 다 써본다. 솔직히 말해 저기다 괄호 열고 '내용없음' 내지 '냉무'라 써도 트위터 기사(?)감은 될 법하다. 현재 16.8도의 저도 소주 출시가 화제에 올라 있다. 롯데주류가 전개하는 '처음처럼'의 새 라인, '처음처럼 쿨'이 그 주인공. 그런데 사실 나는 가장 빨리 이 술을 입수한 사람 중 하나다. 지난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처음처럼 쿨'의 신제품 발표회장에 불청객 두 사람이 떳다. 하나가 미디어몽구 님이고 또 하나가 이 소식을 그에게서 접수한 나다. 보기 좋게 입장을 거부당했다. 초청 받은 프로 기자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던 것. (어째 정장에 노트북으로 완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