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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챔스결승 선발 박지성, 그 위대한 역사에 네티즌 찬사 챔스결승 선발 박지성, 위대한 역사에 네티즌 찬사 "캡틴 츠바사의 꿈을 이뤘다" 등 박수갈채 ▲ 제공 : 스포츠코리아 한국 축구의 새 전설, 박지성 선수가 27일 드디어 한국축구의 새 전기를 썼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결승전에 출전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라는 기록을 남긴 것.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남을 기록이다. 아니나 다를까, 경기가 끝난 뒤 시상식 때엔 이를 의식한 듯 그의 얼굴을 카메라가 잠깐 비춰주기도 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의 우승으로 끝났지만 이 기록은 한국 축구팬들에 길이 남을 선물이 됐다. 이에 네티즌들도 경기결과를 떠나 박지성 선수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나섰다. "이제는 진짜 역사적인 선수가 되었다" 노컷뉴스발 다음행 '박지성, 아시아 축구의 역사가 되다' 기사에서 회원정보 님은 이 짤.. 더보기
"그냥 자자!" 박지성 결장에 팬들 허탈 "그냥 자자!" 박지성 결장에 팬들 허탈 "그냥 자자!" 박지성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활약을 기대했던 팬들이 허탈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22일 새벽 네티즌들은 늦은 시각에도 불구 잠들지 않고 대망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기다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소탱크' 박지성 선수의 출전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 최근 좋은 활약을 펼쳤던 터라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도 선발 출전을 유력하게 점찍어 왔다. ▲ 박지성의 활약에 대한 말로 꼬리를 물었을 2천여건의 댓글들은 안타까움으로 뒤바뀌었다. 한국 언론도 박지성 선수의 출전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다. '박지성과 발락의 13번 전쟁', '선발 요원으로 평가되는 이유' 등 어느새인가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던 것. 네티즌 팬들 역시 며칠전부터 밤새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