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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못말려

'짱구는 못말려' 작가 실종에 국내 팬들도 걱정 '짱구는 못말려' 작가 실종에 국내 팬들도 걱정 출처 챔프 보도자료 중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공전의 인기를 구가 중인 짱구는 못말려의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 씨의 행방불명에 국내 팬들도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우스이 작가는 지난 11일 등산을 나간 후 연락두절,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현지에서 경찰 조사 중인 가운데 국내 네티즌들도 술렁이는 중. 짱구는 못말려는 17년간 롱런하며 아동 만화 및 애니메이션의 최고봉에 오른 작품으로 현재도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국내에선 현재 투니버스, 애니박스, 애니원, 챔프 등 애니메이션 케이블 채널을 막론하고 '도배'에 가까운 편성이 이뤄질 정도. 워낙 대인기 연재작의 작가였기에 뜻하지 않게 날아온 실종 소식은 곧장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네티즌들도 여러가.. 더보기
짱구, 처음엔 6개월이나 버티려나 했던 아이였다 16년 롱런신화 짱구, 처음엔 6개월이나 버티려나 했던 아이였다 '짱구는 못말려' 모기 히토시 프로듀서 "이젠 언제 끝날지 나도 몰라" 모기 히토시 프로듀서 (행사 프로그램북서 발췌) "처음엔 6개월이나 가려나 했습니다.(웃음) 이젠... 끝이 5년 후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 그도 웃었고 듣던 관중들도 믿기지 않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처음엔 반년이나 버틸까 싶었던 아이가 16년간 장수하며 이젠 영원할 것만 같은 존재가 된 이야기, 이것은 '짱구는 못말려'(원제 크레용신짱)의 주인공 짱구가 만들어낸 이 시대의 신화다. 25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 비즈니스타워에서 짱구는 못말려의 명 프로듀서 모기 히토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24일 개막한 제1회 대한민국콘텐츠페어 중 DICON의 초대연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