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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법

야간집회금지 헌법불합치 결정났지만... 이제 광장은 없다? 야간집회금지 헌법불합치 결정났지만... 이제 광장은 없다? 집시법 헌법불합치 판결로 다시 촛불집회의 모습들이 되살아나고 있다. 아울러 향후 행방에 대해도 눈이 가고 있다. 어제(24일)부터 헌법재판소의 일몰 후 옥외집회를 금하는 집회시위법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 소식이 인터넷, 여야를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지난해 촛불집회로 조사 중인 재판의 향방, 그리고 앞으로의 집회 모습이 새삼 관심사에 오른 것. 벌써부터 여와 야는 서로 상반된 반응과 대책을 내놓는 모습을 보인다. 야간 옥외집회의 '족쇄'가 풀린 것에 사람들은 앞으로 지난 촛불집회와 같은 모습이 재현될 것을 쉬이 예상한다. 그러나, 설령 이 결정에 이어 여러가지 완화 조치가 나온다 해도 그건 어려울 전망이다. 2008년 6월 1일 서울, 청와대 앞.. 더보기
[이주의 말말말] "딸과 아들만 아빠 믿어주면 돼" [이주의 말말말] "딸과 아들만 아빠 믿어주면 돼" 5월 19일 ~ 25일 "미국판 왕비호 나셨네" - mu-ParK 님 23일 발언이다. 다음에 오른 23일 데일리안 '발끈한 버시바우 "손학규에 전화건것 적절했다"'에 "안티 수집 중"이라고. "이래서 태호 PD가 좋아" - 20일 내이름은소다z 님. 19일 다음아고라 즐보드 '무한도전 쇠고기 관련 자막 센스' 읽고. 무한도전은 정말이지 불의의 일격이었죠. "제가 심혈을 기울여 복원한 바로 그 청계광장에 어린 학생들까지 나와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는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 22일 이 대통령 담화 중. 영화 달콤한 인생 보면 한순간 총애받는 대상에서 배신자로 뒤틀린 이병헌의 주인공에 황정민 배우가 이런 명언을 남깁니다. "인생은 고통이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