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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방 빼" 네티즌 다음 공급중단에 냉담 "조중동 방 빼" 네티즌 다음 공급중단에 냉담 다음 보수언론 반감 수요자에 맞춤형 포털로 자리잡을까 조선, 중앙, 동아 빅3 메이저신문의 다음 철수가 공론화되면서 네티즌들은 "차라리 잘 됐다"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3대 메이저신문은 7일 자정부로 다음에서 전면 철수한다.(관련기사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3733) 아직 자세한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현 촛불정국은 물론 지난해 대선당시부터 반감여론이 일었던 아고라가 이유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케 한다. 대언론 네티즌 여론에 있어 메인타겟의 낙인, 이에 따른 댓글반응을 감수하면서까지 다음에 뉴스 공급할 뜻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수십년간 국내 언론의 핵심이었던 이들이 전면 .. 더보기
조중동 광고철회 운동, 인터넷 광고까지 확산-전광판 광고까지.. 조중동 광고철회 운동, 인터넷 광고까지 확산 전광판 광고도 타겟... 위력 떨친 네티즌들의 '숙제'는 계속 조중동 광고 철회 요구 운동이 지면을 넘어 인터넷 판까지 불붙었다. 다음아고라 유저 프로스카 님은 3일부터 인터넷판 조중동 광고 리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9일자 게시글을 살펴보면 대한항공과 삼성전자, 토시바, CNBC 등의 조선일보 인터넷 광고주와 캐논, 아시아나, 대한항공, 하우젠, 동부건설 등의 중앙일보 광고업체, 그리고 현대증권, 대한항공, 아시아나, 한국디지털대학교 등 동아일보 인터넷판 광고에 오른 업체 목록이 소개돼 있다. 지난달 31일 오픈, 일주일 남짓한 동안 7000명의 회원을 끌어모은 다음카페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http://cafe.daum.net/stopcjd)에서도 조선일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