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추첨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드컵 조편성 완료! 한국 네티즌 반응 월드컵 조편성 완료! 한국 네티즌 반응 A조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같은 조가 아님에 처음엔 아쉬워 했을 것이다. 홈팀 어드밴티지를 무시할순 없으나 c시드에서 대륙별 안배 원칙에 따라 아프리카팀을 피할 수 있는 점, 그리고 객관적 전력에서의 탑시드 평가 때문이다. 하지만 마지막 D조에서 프랑스가 딱 걸렸을때는 다들 '다행이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탑시드와 다름없는 팀과 홈팀이 함께 섞여들면서 결국 타 팀에 있어선 아주 곤란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멕시코와 우루과이가 나왔을때 "확실히 쉬운팀이 A조로 몰리네요"라고 말했던 박문성 해설자도 여기선 번복하고 싶지 않았을까. 한국팀의 조편성, 축복의 조는 아니다. 그러나 죽음의 조도 아니다. "조 편성이 그렇게 어둡지 않습니다." 박문성 해설자의 단평. 어찌보면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