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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자살, 자살... 수년째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는 연예계 자살, 자살... 수년째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는 연예계 10월 들어서만 3명째... 근래 줄잇는 안타까운 계보 고 김지후 씨의 미니홈피. 현재는 게시판이 닫힌 상태다. 고 최진실 씨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또다시 연예인 자살 소식이 연거푸 터져나왔다. 3일엔 장채원, 그리고 8일엔 모델 김지후 씨의 자살이 이틀 늦게(6일 사망) 알려졌다. 10월 들어서만 벌써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만인에 사랑받던 인기스타의 갑작스런 자살은 지난 90년대부터 십수년간 그 안타깝고 우울한 계보를 이어왔다. 지난 96년에도 가수 서지원 씨와 김광석 씨의 자살 소식이 닷새 사이로 터져나왔던 연예계. 그런데 최근 들어선 믿기 어려울 만큼 급증했다. 2005년 톱스타 이은주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작년부턴 진정 .. 더보기
곧 노모 사진 뜨겠네 [이 주의 말말말] [이주의 말말말] "곧 노모 사진 뜨겠네" 9월 29일 ~ 10월 5일 "이걸 믿느니 차라리 드래곤볼 찾으러 다니겄네" - 네이버 유저 hopegts 님. 29일 한겨레의 '10년 안 인구의 절반이 사이보그 된다' 미래예상기사에. "박수친 분 나중에 따로 제가 모시겠습니다" - 변함없는 입담과시, 노무현 전대통령. 1일 10.4 기념 특별연설 중 누군가의 박수에 모두 함께 해달라며. 그러나 이후엔 "앞으로는 박수쳐도 뭐 없습니다"고요. "금메달 4위 은메달 3위 동메달 2위 목메달 1위라니" - 다음 유저 황금발님. 일본, 미국, 쿠바가 순서대로 1~3위, 한국야구가 세계랭킹 4위로 선정된 것에 올림픽 메달 순서와 반대로 랭킹이 나왔다고. "지역구냐 비례대표냐? 지역구면 어느 동네?" - 요즘 들어 홈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