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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이정수가 세계최고골잡이인 이유" 外 한국 선수들 숨은 이야기 "이정수가 세계최고골잡이인 이유" 外 한국 선수들 숨은 재미 16강 진출을 이루고 금의환향한 남아공 원정대. 사실 이들에겐 숨겨진 진기록과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다. 이정수가 세계최고의 골게터인 이유, 박주영에 이랬다저랬다왔다갔다한 네티즌들의 웃지못할 모습 등 이 자리에서 한데 모아봤다. 1. 이정수는 세계최고골잡이 한국최고 스나이퍼? 아니죠, 정확도 100프로의 세계 넘버원 골잡이올시다. 한국의 골넣는 수비수로 거듭난 이정수. 한국팀 내에서도 그는 이청용과 더불어 2골을 신고하면서 이 대회 최다 득점자로 남았다. 한국이 밀어넣은 총 6골은 이정수, 이청용이 각각 2골, 박지성과 박주영이 1골씩 넣은 것. 그런데, 그거 아는가. 알고보면 이정수는 한국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스나이퍼였다. 포털 다음에서 마련.. 더보기
"89년생 아니면 금메달 안 나와" 듣고보니 어 정말? 전이경 "89년생 아니면 금메달 안나와" 듣고보니 어 정말? 반환점 돈 동계올림픽에 묘한 금맥 징크스 한국인들은 방금 기쁜 모습을 목도했다. 남자 쇼트트랙에서 이정수, 이호석 콤비가 금,은 질주를, 여자 쇼트트랙에선 이은별 박승희 콤비가 은, 동 질주를 하며 일거에 4개의 메달을 안겨준 것. 성시백, 조해리 선수도 훌륭한 서포트를 펼쳤다. 그리고 이정수 선수는 이걸로 2관왕에 올랐다. 모태범, 이상화 선수에 먼저 기대했었던 2관왕의 꿈을 이정수가 이뤄줬다. 그런데 방송중계에서 전해지는 감격적인 그 순간, 전이경 해설위원은 기특한 후배들을 따스한 눈으로 바라보다 묘한 징크스 이야길 꺼냈다. "89년생 아니면 금메달이..." 어? 아무래도 숏트랙 이야기만은 아닌 듯. 곧장 확인해봤다. 포털 다음으로 서치 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