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염 속 광안리 게임축제, 그래도 득템은 해야지 폭염 속 광안리 게임축제, 그래도 득템은 해야지 부산 이스포츠 대회, 백사장에 아이템 가득 6일 개막, 부산 이스포츠 대회.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기자원정단으로 겁없이 왔노라. 초짜. 스타크래프트 한번도 못한 생초보의 원정기를 작년에 썼다. 그리고 벌써 1년. 1년 지났는데 달라진 게 있느냐. 일단 스타크래프트는 그동안에도 단 한번을 잡아보지 않았다. 말 다했다. 그래도 이번엔 조금 다르다. 전 주 개시한 스타크래프트2를 통해 드디어 스타크래프트에 입문한 것. 뭐, 1편은 단한번도 안하고 바로 2편으로 건너뛰었는데,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실은 출발 전날 밤을 꼬박 새우며 대전 모드에 돌입했다. 그간 싱글 스토리모드만 플레이하다 난생 처음 사람과 스타크래프트에서 격돌한 것. 당연하게도 한번을 못 이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