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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로 해체

각자의 길 떠나는 이스트로... 웅진, STX 두명씩 우선지명 눈길 이스트로 공개드래프트 결과 전원 이적, 각자의 새둥지는? 웅진, STX 두명씩 포스팅 눈길 각자의 길은 어딘가. 한국이스포츠협회는 13일 긴급 사무국회의를 개최해 해체가 결정된 이스트로 선수단 전원의 공개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이 결과 모든 선수가 이적 절차를 마무리지었다. 공개드래프트는 각 게임단이 입찰과정을 거쳐 한명씩 선수를 영입하는 포스팅시스템을 거쳤다. 여기에 지목되지 못한 선수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팀들이(공군 제외) 한명씩 지명 받아 결과적으로 모든 선수가 새 둥지를 틀도록 이뤄졌다. 먼저 지명받은 선수는 모두 5인의 주전들. 박상우 김성대 신대근 신재욱 김도우 선수가 이름을 지명받았다. 유병준 백동준 임홍규 노재상 주성욱 김기훈 선수 역시 나머지 게임단에 한명씩 새둥지를 틀었다. 눈길이 .. 더보기
[속보] 이스트로 게임단 공식 해체 선언, 13일 공개드래프트 [속보] 이스트로 게임단 공식 해체 선언, 13일 공개드래프트 결국 공식 해체다. 한국이스포츠협회는 12일 이스트로 게임단의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12일 저녁 이스포츠협회는 "모기업의 사정으로 운영포기 및 매각 의사를 전달받은 이스트로 게임단에 대해 게임단 해체를 공식 선언하고 소속 선수들에 대해 드래프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이스트로의 해체는 현실이 됐다. 이스트로 게임단은 7월말 모기업이 운영 포기 의사를 표명하면서 약 두달간 매각이 추진되어 왔다. 그러나 기한 내 매각은 결국 불발됐고, 이는 해체가 공식화되는 것으로 끝맺음됐다. 소속 선수들의 거취는 익일(13일) 결정된다. 협회 및 이사진은 소속 선수 보호를 위해 13일 스타크래프트 선수를 대상으로 공개 드래프트를 개최하고 선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