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리그 결승 2년연속 '기싸움 이기면 우승, 여신 뜨면 진다?' 스타리그 결승 2년연속 '기싸움 이기면 우승, 여신 뜨면 진다?' 새로운 징크스 등장? 부산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2년연속 다녀왔다. 그래도 전번보다 조금은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의 모습이나 대회 흐름을 읽을 수 있던 기자였다. 어느 대회나 징크스는 있는 법. 이스포츠도 마찬가진데 이번 대회선 깨어진 징크스가 있고 또 계속되는 징크스가 있었다. 언제나 무관으로 그치며 '우승 못하는 징크스'에 울었던 KT가 올해는 스타리그서 첫 우승을 차지한 점, 스페셜포스리그 1위 직행팀은 우승못한다는 정설에 가깝던 징크스가 깨지며 STX가 우승 한 점은 팬들이라면 익히 알만한 사실이다. 반면 2연속 챔프가 탄생하지 못하는 스타리그의 징크스는 전년 우승팀 SKT가 준우승으로 만족하면서 계속 현재진행형이다. 그런데, 이 말고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