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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이순신장군께 월드컵 16강전 끝나고 상황보고 했습니다 16강전직후, 이순신장군과의 3분 상황보고 "장군. 저 왔습니다. 안동권가네 화산부원군 35대 자손입니다." '그래. 너 밖에 없구나. 죄다 그냥 제 갈길 가지 뭐냐.' "궁금하실거 같아 상황보고드리러 새벽에 문안드리오." '궁금하다마다. 가만 들어보니 우와~했다가 으아~했다가. 어찌되었느냐. 세상 각국이 공 차며 치르는 전쟁말이다.' "잘 싸웠습니다만, 아쉽게 1발 차로 지고 말았습니다." '그래... 잘 싸웠단 말이지.' "시름하시옵니까." '잘 싸웠다 하지 않았느냐. 그럼 됐다. 8년만에 16강에 들었었다지?' "전전 전쟁 후 다시 밟은 고지요, 원정전으로는 56년만에 처음이옵니다. 총전적 4전 1승 1무 2패입니다." '박가네 아들 지성이는 어떠했느냐.' "역시나 장수다웠습니다." '대장다웠단 말.. 더보기
앗! 막판에 살짝 빗나간 '월드컵 예언', 말하자면 '성지파괴' [월드컵통신] 앗! 막판에 살짝 빗나간 '월드컵 예언' 말하자면 '성지파괴' 한국축구대표팀의 그리스전 2대0 승, 그리고 아르헨티나전 4대1 패배를 정확히 예측해 화제가 됐던 인터넷 상의 '월드컵 예언', 최종전인 나이지리아 전을 2대1 승리로 점쳤던 예언서는 그러나, 한끝차로 살짝 빗나가 버렸다. 이 '예언서'가 화제가 된 건 지난 17일의 아르헨티나 전 직후였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0&dirId=10010101&docId=111431258&qb=7ZWc6rWtIDE26rCVIO2YhOyLpOyggQ==&enc=utf8§ion=kin&rank=1&sort=0&spq=0&pid=gtoB9loi5UCsscpSY%2BGsss--205791&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