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추모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파와 국적 뛰어넘은 촛불 속 - 용산참사 100일 추모제 종파와 국적 뛰어넘은 촛불 속 - 용산참사 100일 추모제 "장소가 바뀌었다?" 6시 40분. 미디어몽구 님의 '진로변경' 소식에 잠시 멈칫했다. 시청 앞에서 열릴 예정이던 집회가 서울역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을 20분 전에야 전해 들을 줄이야. 당초 목적지였던 시청 앞. '서울역'으로 향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있다. PD수첩 쇠고기편 방영 1년째 되는날, '시청 앞에서 다시 작년의 그 촛불행렬을 보는가' 하며 떠올린 '상'은 사라졌다. 대신 새로운 그림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종파와 국적 뛰어넘은 촛불 속 - 용산참사 100일 추모제 다시 타오른 촛불 29일은 용산참사 후 100일째를 맞는 날. 한편으로는 작년 촛불정국의 도화선이었던 PD수첩의 쇠고기편이 방영된 1년째 날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촛불을 생각케.. 더보기 [포토] 촛불 속의 강기갑 의원 [포토] 촛불 속의 강기갑 의원 29일 저녁 서울역 광장 '용산참사 100일 범국민추모제'에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참석, 촛불을 들고 있다. 이 날 강 의원은 희생자 영정 앞에 헌화하는 등 침묵 속에서 자리를 지켰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