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편 마지막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왼편 마지막 집', 파워블로거 'M.M'도 보다 말고 도망갔다! [리뷰]'왼편 마지막 집', 블로거도 도망간 그 작품! "안 되겠다. 나 먼저 가요." 그는 도무지 못 참겠다며 그만 시사회장을 나가 버렸다. 한 해에도 수십편. 숱한 시사회에 초청받았던 그가 중반부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릴 줄이야. 그런 영화다. 사실 이걸로 리뷰는 게임셋. 셧게임이 아닌가. [리뷰] 왼편 마지막 집, 블로거M.M도 도망간 그 작품! 끔찍한 일을 당한 가족의 복수극 의사인 아버지, 현명한 어머니, 수영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던 아름다운 딸. 딱 하나만 더 있었다면 행복한 중산층이었을 가족들. 1년전 불의의 사고로 아들이자 오빠를 잃지 않았다면 이상적이었을 그들이다. 공허함 속에서 가족들은 가족산장으로 여행을 나선다. 단란한 저녁식사를 원했던 엄마 엠마지만 이는 이뤄지지 못한다. "아빠 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