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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예비군 6년차의 분대장... 요새 예비군 훈련이 궁금해? [오아시스] 예비군 6년차, 분대장을 맡다 - 예비군 훈련 궁금해? # 여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선, 네티즌과 시티즌의 담소터. 예비군 1동대 1분대장. 무슨 말인가. 내가 분대장이라니. 그런 말인가. 58. 예비군 6년차, 분대장을 맡다 이건 며칠 뒤, '다음 기수'의 예비군 소집 훈련 상황을 우연히 퇴근 중 확인해 찍은 사진이올시다. 올해로 예비군도 6년차. 전날 자그니 님의 놀림이 귀에서 맴돈다. "북에서 정전 협정 파기했다던데~(확인해 보니 선언이 아니라 '거론'이더구만!) 나? 민방위! 내일 예비군이예요? 곧장 소집되서...쿄쿄쿄." 나라 꼴이 잘 돌아가는 터라 향방 훈련 받는 것조차 심란하단 말이지. 올해 향방 훈련은 이상하게 날짜 변경이 잦았다. 지난 3월엔 하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결.. 더보기
네티즌 "국방부 예비군복 촛불집회 자제 요청 어이없다" 네티즌 "국방부 예비군복 촛불집회 자제 요청 어이없다" "군 명예, 자긍심 훼손? 오히려 높여주고 있으니 표창하라" "군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네요. 국방부도 소통에 문제 있습니까?" 9일 다음 유저 라라라 님. 국방부가 촛불시위자의 예비군복 착용 자제를 요청했다는 연합뉴스를 기사를 읽고선 "예비군들이 잘 해주는걸 국민도 다 안다"고 반발했다. [기사읽기] 이같은 목소리는 한 두사람의 것이 아니다. 이 기사의 업데이트시각은 17시경. 불과 2시간 30분이 지난 19시 30분 댓글수는 1500건에 육박했다. 이후부턴 10분간 100여개의 리플공세가 쏟아져 20시엔 1800개를 돌파하고 있다. "예비군덕에 군인의 위상이 더 높아진걸 모르나"란 일부종사 님의 추천의견을 비롯해 다수가 이에 반하는 의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