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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우콤 "대표 구속은 아프리카 촛불 생중계 때문" 나우콤 "대표 구속은 아프리카 촛불 생중계 때문" "검찰권 남용 과잉수사, 정부 정치적 의도 개입 의심" 맹비난, 유저들도 "미친 짓" 독설 아프리카 TV(http://www.afreeca.com/)를 운영하는 (주)나우콤(대표 문용식)이 문용식 대표의 검찰 구속에 대해 "촛불집회 생중계 때문"이라며 "국민의 관심 막으려는 정부 차원의 의도가 개입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 16일 밤, 나우콤은 공지를 통해 법원에 의한 영장 발부 사실 및 현 입장을 발표했다. 문용식 대표가 당일 웹하드 서비스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된 것에 대해 "검찰권 남용의 과잉수사"라며 근거를 밝혔다. 먼저 저작권 보호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조사과정에서 입증했으며, 불법을 조장한 사실이 없는.. 더보기
촛불집회 생중계에 나선 네티즌들 현장스케치, 촛불집회 생중계에 나선 네티즌들 아프리카 TV SSBS TV 팀과 함께 한 26일 광화문 현장 "AI 때문에 전국의 닭장들 다 모였어." 5월 26일, 사흘 연속으로 촛불이 켜진 광화문 청계 광장. 그 인파 속에서 누구보다도 목에 핏대를 세우고 쉴새없이 독설을 퍼붓는 남자가 있다. 그리고 그 상기된 얼굴을 카메라에 담는 또다른 남자. 그리고, 그 뒤엔 노트북을 든 또다른 남자가 있다. 그 묘한 조합, 정제되지 않은 언어. 언뜻 봐서도 일반적 TV 방송국 중계팀은 아니다. "아프리카 시청자 여러분, 좀 나와 주세요. 네?" 촛불 집회 현장을 직접 알리고자 생중계에 나선 네티즌들. 아프리카TV의 SSBS TV 방송국 팀이 그들의 정체였다. 현장스케치, 촛불집회 생중계에 나선 네티즌들 - 아프리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