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팸

문자메시지 1000통 제한에 네티즌 반응은? 문자메시지 1000통 제한에 네티즌 반응은? 1.제한말고 처벌 2.더 줄여 3.이통사 겨냥하라 4.나 1000통으로 모자라... 3일 개정배포된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스팸 방지 가이드라인에 네티즌들이 상반된 의견과 보충할 제안을 내놓으며 설왕설래하고 있다. SMS 하루 발송량을 1000통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규제방안의 실용여부가 관심을 모으며 여러 목소리가 혼재되는 양상이다. 1. 제한말고 처벌하라고! 경향신문 보도가 다음에 게재되자 최초 댓글이 그대로 베스트 의견에 올랐다. '제한하지말고 처벌하라'는 간략한 말엔 보다 강화된 법안으로 실질적 책임을 물으라는 요구가 이어진다. "한통당 100원씩 벌금을 물으면 하고 싶어도 못할 것"이라며 벌금형을 제안하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과태료 처벌이 있어.. 더보기
스팸광고 리플은 진화 중? 스팸광고 리플은 진화 중 약장수형, 애국심 자극형 이어 허위보도형까지...아이디어도 천태만상 휴대전화 문자함, 이메일 우체함, 그리고 리플 게시판... 여기까지 읽고 곧바로 "아, 그거?"하고 무릎을 쳤다면 당신은 '센스쟁이'다. 그렇다, 이젠 친숙하다 못해 없으면 도리어 이상할 법한 불청객, 스팸 광고의 '3대 홈 구장'이다. 이 중에서도 한번에 불특정 다수를 끌어안는 온라인 리플 게시판은 스팸광고에 있어 아주 매력적인 장소. '덕분에' 네티즌들은 서핑, 혹은 블로그 관리 때마다 스팸광고의 최신 트렌드를 울며 겨자먹기로 습득한다. 물론 관록의 네티즌들도 만만치 않다. 꾸준히 레벨업(?)한 중견급은 이제 첫마디만 보고도 회피하는 것. 이쯤 되면 축척된 면역력(?)으로 물량공세 스트레스조차 무감히 넘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