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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고시 무효 국민청구인단 10만명 넘기며 마감 고시 무효 국민청구인단 10만명 넘기며 마감 연장 시간에 2만5000명 더 모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http://minbyun.jinbo.net/)이 주관하는 쇠고기 협상 무효 및 고시 무효 국민소송의 국민청구인단 모집이 3일 정오 10만명을 넘기며 마감됐다. 총 참여자수는 10만3771명.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이들을 청구인단으로 반영, 5일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청구서 및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를 제출해 국민 소송 제기에 나선다는 입장. 그러나 정부가 장관 고시 관보 게재를 유보함에 따라 향후 일정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 민변 측은 "자세한 진행 사항은 추후 알리겠다"고 공지했다. 당초 모집 마감시간은 전날인 2일 오후 4시였으나 마감 직전 민변 측이 접속자 폭주를 밝히며 3일 정오로 시간을.. 더보기
국민소송 참여, 오늘(3일) 정오까지로 연장 협상 및 고시무효 국민소송 참여자 하루 더 받는다 본래 마감시간 기준 8만명 육박, 민변 "문의 및 신청 폭주로 홈페이지 수시다운, 내일 정오까지 연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http://minbyun.jinbo.net/)이 주관하는 쇠고기 협상 무효 및 고시무효를 위한 국민소송이 청구인단 신청 마감시간을 당초 예정됐던 2일 오후 4시에서 3일 정오로 연장했다. 본래대로라면 이미 마감됐을 시간을 조금 넘긴 2일 오후 4시 35분 현재, 청구인단 참여인원은 총 7만893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모집에 닷새동안 8만명에 육박하는 이들이 모인 것. 민변 측은 2일 오후 공지를 내고 "문의와 신청이 폭주해 마감시간을 얼마남기지 않은 2일 오전엔 홈페이지가 수차례 다운됐다"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