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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억짜리 희망' 거대백악종 앓는 아연이네 가족의 겨울나기 '7억짜리 희망' 거대백악종 앓는 아연이네 가족의 겨울나기 미국 원정길 오르는 어금니 아빠 "이건가요?" "네. 이번에 받은 겁니다." 조심스레 꺼내든 패스포트, 그는 미국 비자를 펼쳐보였다. 몇번이고 진짜인지 확인해 봤을 그 비자다. "사실 이것만으로도 뉴스감 아닌가요?"라며 멋쩍게 웃어보이는 이영학 씨. ▲ 어금니아빠 이영학 씨의 비자. "편지로 빌고 또 빌어 받은 비자"라고 말했다. 마침 방문한 날(24일) 비행 왕복권까지 마련했다. 연말 성수기를 맞아 까딱했음 자리를 못 구할 뻔 했다고. "제일 저렴한 걸 구했는데도 오고가고 350만원이네요. 그나마도 딱 네 자리 남아있어 서둘렀어요." 이걸로 그의 겨울 준비는 끝났다. 그는 희망을 안고 다음달 미국 원정길에 오른다. '7억짜리 희망' 거대백악종 .. 더보기
세계 성우계의 떨어진 거성 돈 라폰테인은 누구? 세계 성우계의 떨어진 거성 돈 라폰테인은 누구? "커밍 순" 들으면 "아아 이 목소리!" 국내 네티즌들도 추모 나서 세계 성우계의 거장 돈 라폰테인이 미 현지시각으로 1일 작고했다. 향년 68세. 사인은 합병증으로 LA의 한 병원에서 투병 중 숨을 거뒀다. 이름만으로는 국내에서 생소할 수 있는 인물. 그러나 그의 목소리 한 마디만 들으면 곧장 "아아 이 사람!" 하고 무릎을 칠 이가 많다. 특히 영화 팬들이라면 이미 뇌리에 깊이 박힌 음성의 주인공이다. 그도 그럴 것이 신작 예고편마다 말미를 장식하는 대사 '커밍 순'의 오리지널인 것. 출처 - tv팟 하이에나 님 2일 밤 등록자료 라폰테인은 지난 사십여년간 헐리웃 영화 5000여편의 예고편을 담당하면서 전세계 스크린의 '개막벨'과 같은 역할을 한 성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