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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부천사' 문근영에 '빨갱이 악플' 사태, 정계로까지 확산 '기부천사' 문근영에 '빨갱이 악플' 사태, 정계로까지 확산 민노 "기부 천사에 못할 짓" vs 지만원 "모종의 음모" 선행하고도 '빨갱이'란 악플에 시달리는 '기부 천사' 문근영 씨를 놓고 이번엔 진보, 보수 양 진영까지 대립각을 세우는 등 파문이 정계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톱스타 문근영 씨는 지난 6년간 8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무기명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기부천사'로 각인됐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이 지역 감정과 집안 내력 등을 들며 '빨갱이'란 악플을 쏟아내면서 뜻하지 않은 파장이 일었다. 이에 팬들과 이를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선행해도 욕 먹어야 하냐"며 악플 풍토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나선 상황. ▲ 지만원씨의 시스템 클럽 (http://www.systemclub.co.kr/).. 더보기
자살에 사고에... 바람 잘날 없는 10월[오늘의 뉴스차트] [오늘의 뉴스차트] 자살에 사고에... 바람 잘날 없는 10월 10월 둘째주 돌아보기 말 많고 탈 많은 주가 이어지는군요. 그게 아니라 올 한해 중 조용한 때가 없나봐요. 1. 베르테르 효과... 하루가 멀다하고 검색어에 '자살', '사망'... 저 영롱한 명작의 이름이 이토록 무서운 것에 쓰일 줄이야. 지난 2일 고 최진실 씨의 비보 후, 이 주에도 잇따라 자살 소식이 줄을 이었습니다. 3일 장채원 씨가 하루 사이 세상을 달리 하더니, 다음 주 월요일인 6일엔 모델 김지후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죠. 스물넷의 한창 나이에 '삶은 바람같은 것'이란 메시지를 남기고 돌연 자살. 뒤늦게 이틀 후에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10일, 이번엔 정계에서 자살 소식이 들렸습니다. 전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인 김영철.. 더보기